아이들은 열이나도 괜찮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기초체온이 높은 편입니다. 아이들은 아프더라도 다른데에 집중하면 표현을 하지 않아서 아파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열이 나면 수시로 열체크를 하면서 부모가 더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합니다. 아이의 체온이 40도가 넘으면 열경련을 할 수도 있으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것은 아니며 아무래도 아이들과 같은 경우에는

기초체온이 성인에 비하여 높기 때문에 열이 나도

보다 성인보다 타격이 덜한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비교적 잘 먹고 잘 놀며 전신 상태가 양호해 보이면 3~4일은 열을 지켜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한 어린이는 대부분 열이 나도 예후가 나쁘지 않고 대부분의 상황에서 발열이 뇌 손상을 일으키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컨디션이 안좋아보이면 바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기초체온이 성인보다 높습니다

그렇기에 열이 조금 높더라도 성인과 달리 어느정도 활동이가능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 열이 39도 ~ 40도까지 육박하셨다면, 그에 맞는 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다소 높은 열이 나는 것인데 가급적 병원 또는 응급실 내방하셔야 했던 것으로 보여요.

그 수치까지 육박하기 전 점차적으로 발열이 있었을 것인데

아이를 미온수에 담그거나, 미온수에 적신 수건 등을 이용하셔서 아이 열 내려 주시고,

해열제 복용도 병행하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열이 나는 경우 아이들마다 반응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어떤 아이들의 경우 고열이 남에도 활동을 잘하고 밥도 잘 먹는 아이가 있는 반면

고열이 나는 경우 깔아져 아무활동도 하지 못하고 누워 밥도 못먹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아이들 마다 신체반응이 다릅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고열이 나는 경우 뇌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어 열을 가급적 빨리 내려주는

방법을 시도하세요. 해열제를 먹이거나 옷을 얇게 입히는 등의 행동으로 열을 내려주셔야 건강에 악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고열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열이 나는 이유는 외부 바이러스와 아이의 면역력이 충돌하면서 열이 오르게 됩니다.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를 아이의 면역력이 열심히 싸워서 퇴치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의 열이 올라도 아이가 잘 먹고 , 잘 자고, 잘 놀고 , 잘 싼다면 아이가 스스로 잘 견디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의 상태가 악화가 된다면 아이의 면역력이 약화가 된 것이니 외부에서 처방받은 약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노느라고 자신이 아픈 것을 잊고 놀이에 집중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낮에는 활동하느라 아픈 걸 모르고 잘 놀다가, 밤에 잠이 들 때 열이 나거나 기침, 콧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체력적으로 낮에 너무 많은 활동을 하는 것 같으면, 부모가 아이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원래 아이들이 고열이 있는 경우에 대부분

컨디션이 나쁩니다. 만약 좋다고 하더라도 언제 금방 컨디션이 나빠질지

모르기 때문에 잘 관찰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기초체온이 조금 높지만 40도는 너무 높긴 합니다.

호기심, 관심있는 물건이나 행동에 집중하여 아픈것도 모르고 노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스로를 잘 돌보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성인의 보살핌이 필요하지만 열이 났을 때 쳐지거나 기운이 없는 모습이 아니라면 노는 모습을 잘 지켜보시고 컨디션 변화에 집중해 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