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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친칠라280
대단한친칠라28023.03.25

브릿지론 부실확대가 부동산경기 악화를 심화시킬까요?

최근 사당역세권 공동주택 사업장도 브릿지론의 본PF전환실패로 공매가 진행되는 등 부실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실확대가 부동산경기 악화를 심화시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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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분적이긴 하겠지만 당연히 일조를 하겠지요.

    신용도가 낮은 시행사 등이 특정 부동산 개발사업장의 개발자금을 제2금융권에서 높은 이자를 내고 빌려 쓰다가, 사업이 진행되면서 자산가치가 높아지고 사업성이 좋아져 리스크가 줄어들게 되면 제1금융권의 낮은 이자의 자금을 차입하게 되는데, 이 때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차입금을 브릿지론이라 합니다.

    부동산의 경기침체기에는 일개 시공사의 자금조달이 문제되면 관련 하청협력사의 자금경색, 부실 부도가 연쇄적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겠습니다. 민간 시장의 주택 수요 공급의 문제는 부동산 주택시장의 주거 안정 및 경제사정의 전반에 악영향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pf의 경우 지금같은 시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해외의 영향을 많이 받고 최근들어서 은행에서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지만 미국의 뱅크런 영향으로 우리나라도 어디서 터질지 모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는 버티는데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사실상 어디라도 터져도 문제가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항상 리스크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동산 악화 시에도 항상대비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 기업 부실이 확대되면 금융권 전반에 위기가 될 수 있고, 이는 기업들의 유동성 악화로 이어지고 최종적으로 경기침체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시장의 경우도 그에 따라 더욱더 침체기에 빠져들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PF 즉 프로젝트파이낸싱에 무담보로 수익성으로만 대출을 받아 저희나라 건설사들이 아파트등을 짓고는 합니다.

    요즘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이 연장이 안되면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부실채권이 어느정도 일지 예상조차 안되는 상황입니다.

    건설사 부도뿐만아니라 은행도 위험해지고 있어 부동산경기가 악화심화는 눈앞에 닥친 위기라고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