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는 뽑는게 밥먹을 때 좋은가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사랑니는 사이에껴서 뽑으라고합니다. 저도 밥먹을때마다 항상 낍니다. 뽑으면 그앞어금니로 츙분히 저작가능한가요. 음식물이 낀다는건사랑니도 저작활동을한다는것이기 때문 아닐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랑니 사이에 음식이 낀다는 것이 곧 그 사랑니가 저작에 기여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음식물이 끼는 건 사랑니와 앞 어금니 사이의 공간 구조 때문입니다. 사랑니가 완전히 똑바로 나지 않고 약간 기울어져 있거나 앞 치아와 접촉점이 불량한 경우, 그 틈새에 음식이 계속 쌓이게 됩니다. 저작에 실제로 쓰이고 있어서 끼는 게 아니라, 구조적으로 음식물 트랩이 만들어진 상황입니다.

    저작 능력 면에서 보면, 사랑니 앞에 있는 제2대구치(두 번째 어금니)만으로도 충분한 씹기 기능을 유지하는 데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사랑니는 해부학적으로 저작에 기여하도록 설계된 치아이긴 하지만, 현대인은 턱뼈가 작아져서 사랑니가 제대로 맹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기울어지거나 매복된 사랑니는 실질적인 저작 기여도가 낮습니다.

    오히려 지금처럼 사이에 음식이 계속 끼는 상황이 지속되면, 사랑니 자체보다 그 앞 어금니 쪽에 충치나 잇몸 질환이 생기는 경우가 더 문제가 됩니다. 치과에서 뽑을 것을 권유했다면 대부분 이 이유 때문입니다.

    뽑은 후 저작 불편감은 초기 회복 기간 이후에는 거의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택근 치과의사입니다.

    식편 끼며 관리안되는 사랑니는 오히려 우식 발생이나 치관주위염의 위험이있어 발치하시는 것 권장됩니다. 나이가 있으시다면 상태에 따라 발치 시기 및 여부 결정됩니다. 병원 내원하셔서 평가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 답변은 환자분의 말씀에 의거한 답변으로 다니시는 치과의원 또는 근처 치과 등 내원하셔서 정밀검진을 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랑니가 고르게 나지 않으면 음식물이 자주 끼어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제때 뽑아주는 것이 주변 어금니를 보호하고 훨씬 편안하게 식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관리가 잘 되지 않는 사랑니는 장기적으로 구강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미리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정확한 상태는 가까운 치과에서 검진을 통해 한 번 확인해 보시길 권해 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