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경기도 시흥의 삼립공장사고는 왜 이렇게 자주나오나요.

건설현장이나 공장에서 사고가 많이 나는데요. 이중 삼립의 빵공장중 한곳인 시흥공장이 왜 사고에 대해 이슈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단순사고는 언론까지 나오지는 않는데요. 산안법위반이 심한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삼립(SPC 그룹)의 시흥공장(시화공장) 사고가 유독 언론의 주목을 받고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는 이유는 단순히 '운이 나빠서'가 아니라, 반복되는 사고 패턴과 구조적인 안전 불감증에 대한 비판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022년 평택 SPL 공장(계열사)에서 20대 여성 근로자가 소스 배합기에 끼여 사망한 사건으로 전 국민적인 불매운동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성남 샤니 공장, 그리고 2025년 5월 시흥 시화공장에서 유사한 '끼임 사망 사고'가 계속 발생했습니다.

    특히 사망 사고는 그 자체로 중대재해이며, 수사 기관이 경영책임자의 책임을 묻는 과정이 보도 가치가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시흥공장 사고가 이슈가 되는 것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고가, 대국민 약속 이후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발생했다"*는 점에 대한 사회적 공분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43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산안법 위반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산재발생의 여러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예방시스템, 조직문화 등이 여러 요인이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언론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2026년 4월 10일 발생한 사고는 컨베이어 센서 교체 작업 중 기계가

    오작동하며 근로자 2명의 손가락이 절단된 끼임 사고가 있었고 2025년 5월 근로자 사망사고와

    2026년 2월 화재에 이은 또 다른 안전사고의 경우 노후화된 설비와 안전수칙 미준수 가능성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삼립공장 사고가 계속 이슈가 되는 이유는, 단순한 산업재해를 넘어 반복된 사망 사고와 함께 관리책임자들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수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안전장치 미비, 2인 1조 작업 원칙 미준수, 유사 사고의 반복 이력 등이 드러나면서, 이 사건은 대기업 공장의 안전불감증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언론과 노동계의 집중적인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화재사고가 이슈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