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KDY31
19개월 자는시간이 다가오면 우는 아이
200일때부터 방 따로 자던 19갤 여아입니다
처음부터 끼고 잔 적이 없어서 옆에 사람이 있으면 안자고 버팁니다.그래서 같이 잘 수가 없어요ㅠㅠ
요즘 좀 커서 그런지 "자는시간이야,자러갈까?"하면 기겁하며 웁니다. 억지로 안아 달래며 방에 데려주지만 이런행동이 맞는지,또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9개월 아이가 혼자 자기 어려워하는 건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억지로 안아 달래기보다는 규칙적 수면 루틴+점진적 분리 연습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함꼐 책 읽기->불끄기->잠깐 밖에 있다가 들어오기를 반복해보세요. 안정감을 주면서 혼자 자는 경험을 조금씩 늘리면 울음도 점차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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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갑자기 자러 가자 라고 말하기 보다는 10분전, 5분전 이렇게 예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도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죠.
아이를 방에 눕힌 후에 바로 문을 닫기 보다는 아이의 자는 모습을 지켜보겠다고 약속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질문자님과 더 있고 싶다는 생각, 혼자 있는 것이 싫다는 생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잠자는 걸 싫어 하다는 것 보다는 헤어지는 것이 싫은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에게 애착인형을 하나 만들어 주셔서 불안감을 줄여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자러 가기 전에 10분 뒤에 잘꺼야, 이것만 하고 잘꺼야 라고 예고를 해주시면서 미리 마음의 준비할 시간을 만들어 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불끄고, 책 하나 읽고 바로 자기 처럼 잠잘때 루틴을 만들어 주시는 것도 마음의 준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자는 시간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것 같구요. 어떤 행동과 환경으로 인해서 밤에 잠을 자는 행동이 무섭고 두렵다고 느낄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자러가는 시간이라고 했을 때 아이가 알아들었을 경우에는 이제 엄마랑 떨어져야 하는 시간인가? 놀지못하고 자야하는시간인가? 이렇게 생각하면서 울어버릴 수 있다는 거에요. 이럴 때는 애착인형이나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인형 장난감을 아이의 침대에 같이 두시면 좋을 것 같고 너무 어두운환경보다는 무드등같은 것을 틀어놓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잠들면 꺼주는 것이 좋구요. 또한 부모님이 아이옆에 계속 자연스럽게 앉아있거나 누워서 아이가 안심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또한 낮에 활동량을 늘리고 아이가 지쳐 잠이 잘 들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밤에 잠을 자는 것은 무서운 것이 아니야~ 라는 것을 알려주세여!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잠을 자러 갈까? 라는 말에 기겁하며 우는 이유는
분리수면시 안 좋은 트라우마를 경험 했기 때문 입니다.
지금 아이는 혼자 자는 것에 대한 두려움+ 무서움 이라는 공포감으로 불안함이 크기 때문에
억지로 분리수면을 하여 잠을 재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겠습니다.
분리수면은 아이가 안정감을 가질 때 최적의 상태에서 시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심리적 + 정서적 안정감 입니다.
아이를 부모님 옆에서 재우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분리수면은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까지 해주면 되기 때문에
아이가 어느 정도 안정감을 가졌을 때 그때 분리수면을 시도 하도록 하세요,
'아이가 자면서 너무 불안해 한다 라면 애착인형을 안겨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19개월 정도라면 분리불안과 자기주장이 함께 커지면서 잠자기 거부가 나타나기 쉽습니다. 억지로 데려가는 것보단 이제 잘 시간이라고 미리 여러 번 예고해서 마음의 준비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책 읽기, 조용한 노래를 일정한 수면 루틴으로 만들어서 안정감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울어도 바로 안아주는 것보단 곁에서 짧게 토닥이면서 스스로 진정할 시간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처럼 안정적으로 대응해 주시면, 서서히 좋아지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9개월 아이는 분리불안과 자율성 발달로 잠자리 시간을 두려워하며 울 수 있습니다.
억지로 안아 방에 데려가는 건 일시적 안심은 주지만 장기적으로 불안을 키울 수 있어요.
매일 같은 취침 루틴(목욕-책-불 끄기)으로 예측 가능성을 주고, 방에 들어가기 전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안심시키세요.
처음 5-10분 간격 방문하며 달래되, 점차 시간을 늘려 스스로 잠들게 시도해보세요.
옆에 애착 인형 주거나 조명과소음 조절도 도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