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이든 실비든 갈수록 실효성이 없어지는 거 같은데, 가입을 하는 게 맞는 걸까요?
지인들이 하나같이 말하기를 보험은 옛날에 가입한 보험이 보장도 좋고 저렴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암보험 같은 경우도 제가 아는 지인은 2번이나 암진단을 받았는데도 보험회사 약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험금 청구가 거절되었다고 하구요. 제가 가입한 암보험 약관을 보더라도 너무 까다롭습니다.
암이 걸려서 암항목을 세부적으로 나누고 있어서 내는 보험료에 비해서 과연 실효성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예전에 가입했던 보험보다 보험료는 올라있는건 맞습니다 물가상승룰로 보더라도 마찬가지로 보험료도 오르는건 당연 합니다 그래서 젊거나 어릴때 그리고 건강할때 가입하여 유지가 중요합니다 특히 암진단비가ㄸ은 담보는 면책기간 감액기간이 있어 가입후 조기사고일때는 보상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보험은 가입도 중요하지만 유지가 더 중요합니다 큰병에 걸리면 큰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옛날의 암보험이 좋은 이유는 암에 대해 체계적으로 잡혀있지 않아 유사암의 경우도 일반암으로 진단금이 나가는 경우가 있기에 좋다고 말하는겁니다.
하지만 암의 경우 약관에 원발암 기준으로 지급 해주는것이기에 해당 지인의 암이 원발암이 아닌 전이암이여서 부지급이 된것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체계적으로 분류되어 암보험 지급이 까다롭다 생각하실수 있지만 원발암, 전이암 상관없이 지급되는 담보들도 있습니다.
옛날과 지금의 담보들의 장단점들이 다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보장 내용과 약관을 꼼꼼히 확인한 후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암보험은 재발이나 전이암에 대한 보장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세부 조건을 충분히 이해하고 가입해야 합니다. 실손보험은 의료비를 보장하지만 보장 범위가 축소되고 있어 다른 보험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 거절 사례가 발생하면 보험 약관에 따라 대응할 수 있으며, 필요시 금융감독원에 문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반적으로 보험은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수단으로 유용하지만, 과도한 보험료 부담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산정특례제도가 2005년도부터 시행됨으로써 사실은 치료비 관련된 부분들은 대부분 국가에서 보장합니다 암 보험을 가입을 해도 어떤 것은 되고 안 되고 하는 것이 있다고 하기는 하는데 적용이 될지 안 될지도 운을 따라야겠지요 그러기 때문에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가입해 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지인분께서 암보장을 제대로 받질 못했군요. 에구..
맞습니다!
암보험도
모든암을 다 똑같이 보장해 주는 보험도 있고
모든암에서 몇가지는 빼서 보장금액을 달리 하는 보험도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암을 구분해서 그룹별로 보장금액을 다른게 해주는 보험도 있습니다.
보험회사도 많고,
보험상품도 다양하기 때문에 [보장기준]은 각양각색이라고 보면 되구요^^
다만,
왠만한 암보험들은 비슷한 규정을 가지고 있는데요.
암보험 준비시 정말 중요한게,
보장을 안해주는 암종류가 있는지.
보장금액을 다르게(작게/크게) 해주는 암종류가 있는지.
이런 조건들을 정확히 설명 듣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보험가입시 꼼꼼하게 살펴보고 설명듣기!! ^0^/
● 보험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보험이란게 모든걸 다 해결해 주지 못한다 생각합니다.
또한,
모든걸 다 준비하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도 하죠.
보험을 많이 가입해도 구멍이 있고,
보험이 없다고 큰일 나지도 않습니다.
다만,
한평생 인생을 살면서,
갑자기 큰돈이 들어갈 큰 사고나,
갑자기 큰돈이 들어갈 큰 질병..
그리고 일상을 살다가 생각지 못한 상황에 돈이 들어갈때..
내 삶이 이런 일들로
힘들어 지지 않기 위해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는데요.
보험이라는 상품이 질병/사고/배상책임과 같은 상황을 대비하기에는 적절하기 때문에
보험을 이용하는게 좋죠. ^^
개인적으로 의료비 저축을 하시는 분도 있어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면 되는데요!
저는 그래도 보험설계사라 보험을 추천드릴께요!
보험 많이는 하지 마시구요!!
내는 보험료 대비 보장한도(효과)가
큰 항목들은 그래도 준비해 보심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비는 점차 보장율이 적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건강보험 적용되지 않는 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은 현재 실손의료비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은 과잉진료 등 역선택으로 갱신시과도한 보험료 인상이 되고 있어 소득없는 노후에 유지여부가 관건입니다.
그러나 암보험은 나이가들수록 발생확률이 높아 꼭 가입해야 하며 암진단확정은 원발암 기준으로 재발.전이 됐을 때에는 보장되지 않아 재발.전이암 담보를 따로 가입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의 실효성은 앞으로도 계속 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보험회사에서 지급거절이 되는 것은 보험계약자가 고지의무나 통지의무를 위반했을 경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계약자는 보험가입시 보험설계사에게 약관 및 보험증서에 나와 있는 보장내용에 대해서 면밀하고 세밀하게 물어보면서 설명을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5년내 병의원 기록을 건강보험관리공단에 가서 전부 가져와서 제출하고 그리고 보험계약 후에도 병의원 이용내용에 사후통지를 성실히 임해야 하고 90일 면책기간도 성실히 지키는 노력을 다하고 보험회사에 해당 질병이 발생했을 때 보험금 청구를 하고 보험약관 내용대로 성실히 임하고 지켰는데도 거절한다면 금융감독원에 연락하고 필요하면 소송도 해서 보험계약자로서의 보험금청구권을 내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보험의 실효성은 보험사기 및 보험역선택 등으로부터 선의의 보험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보험약관 복잡하고 까다로운 조건을 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많은 보험계약자의 형평성문제를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보험의 실효성 문제는 보험을 이용하는 모든 소비자에게서 생겨날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것이라고 봅니다.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보험인지 애매하다면 모든 위험 질병 상해 및 일반배상책임까지 보장하는 종합보험에 가입해서 보험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단 암보험의 경우 가입할때 약관이나 또는 상품설명해줄때 보장안되는 암에 대해서 설명해주셧을 겁니다. 사실 암은 진단만 받으면 나오는데.. 안나온다는건 다른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보험이 없는것 보단 있는게 좋습니다. 보험 없이 암진단이나 질병에 걸리면 가입할껄 후회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비용도 많이 들어가구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실효성이 떨어지더라도 보험적 측면에서 갇입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거나 미래를 위해 대기를 하는 것이라면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