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많이 쬐면 특히 얼굴은 살이 타거나 잡티? 같은 것들이 생길 수 있다고 하여
썬크림도 바르고 웬만하면 햇빛을 피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비타민D를 위해서는 적당한 양의 햇빛을 받아야 한다고 들었는데
얼굴이 아닌 팔이나 다리 등 일부 신체만 햇빛을 받아도 비타민D를 얻는 것이 가능한지?
아니면 얼굴까지 포함해서 최대한 모든 신체가 노출되는 것이 좋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타민D 합성은 부위에 상관없이 합성이 가능하므로 팔이나 다리 등 일부 부위만 햇빛에 노출하셔도 가능합니다. 만일 햇빛을 쐬기 어려운 작업 환경에 있으시다면 종합비타민제 등으로 비타민 D을 보충하셔도 무방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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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타민 D는 피부에서 합성이 됩니다. 적은 피부 면적을 노출시키면 그만큼 적은 양의 비타민D가 합성이 되겠지요. 야외 활동시 자외선 차단제를 잘 사용하시기 바라며, 야외활동이 적으시다면 비타민D제제 등의 섭취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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