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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충분히활기찬보스
충분히활기찬보스

방광염과 과민성 방관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제가 저번주에도 글을 쓴건데 소변이 시원하게안나오고 짧게 조금씩나옵니다. 소변색이 원래보다 연하고 통증은 없습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있거나 서있으면 신호가 오고 자다가 깨지않아요. 그리고 1시간 넘게 화장실을 안가고 버틸 수 있습니다. 솔직히 병원가기 무섭고 부모님 걱정끼치기 싫어서..물어봅니다.ㅠㅠ 이 증상은 12월 6일부터 현재까지 지속되었는데...어쩌면 좋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약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방광염과 과민성 방광은 원인과 양상이 다릅니다.

    방광염

    세균 감염이 원인입니다.

    배뇨 시 통증, 화끈거림, 잔뇨감이 흔하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소변 색이 진해지거나 냄새, 혈뇨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보통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됩니다.

    과민성 방광

    감염이 아니라 방광의 신경·조절 문제입니다. 통증 없이 갑작스러운 요의, 잦은 배뇨가 특징입니다. 참을 수 있는 경우도 많고, 야간뇨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소변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을 보면 통증 없음, 1시간 이상 참을 수 있음, 야간에 깨지 않음, 소변 색이 오히려 연함

    전형적인 방광염 양상은 아닙니다. 일시적인 방광 과민, 스트레스, 수분 섭취 변화, 자율신경 영향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다만 1주 이상 지속되고 있어 완전히 가볍게 볼 상황은 아닙니다. 비뇨의학과에서 소변검사만으로도 방광염 여부는 간단히 확인됩니다. 검사 자체는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지금 단계에서의 현실적인 조언은

    • 수분은 과하지 않게 고르게 섭취

    • 카페인, 탄산, 매운 음식은 일시적으로 피하기

    •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통증·혈뇨가 생기면 즉시 진료

    부모님께 큰 걱정을 끼칠 만한 상황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확인을 미루는 것이 더 불안을 키울 수는 있습니다. 소변검사 정도는 비교적 안전하고 빠르게 끝나는 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