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 변비는 배변 횟수가 주 3회 미만이거나, 배변시 너무 과하게 힘을 주어야 하는 경우, 아니면 대변이 지나치게 딱딱한 상태를 뜻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 2주간 3회의 배변은 주당 약 1.5회 수분으로, 변비 기준에 해당하고 장의 연동 운동이 저하된 상태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생활 습관 교정이 필요합니다. 하루 1.5~2L 이상의 충분한 물 섭취(체중 x 30~33ml으로 계산하셔도 좋아요)를 하셔서 대변이 딱딱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식이섬유가 많은 통곡물, 채소, 해조류를 식단에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매일 30분 정도 가벼운 유산소 운동(걷기, 싸이클)은 장 근육을 자극해서 배변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약물 복용의 경우에 현재 2주간 증상이 지속이 되었다면 되도록 소화기 내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엔 장에 자극이 적고 수분을 끌어당기는 삼투압성 완하제(마크로골)나 대변의 부피를 키우는 부피 형성 하제(차전자피)나, 산화 마그네슘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자극성 완하제는 빠른 효과는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 복용시 장의 무력증을 초래할 수 있으니, 약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상담 후 기간을 조절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위에 방법을 참조하시어,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