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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물수리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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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검사결과 후 추적검사 질문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4
기저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통풍
복용중인 약
고혈압 고지혈증 통풍

1년전 결석으로 인해 CT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신장낭종 0.4cm, 다발성간낭종(0.5cm)이 있고 석회화육아종(0.5cm)가 있고 작은결석들(최대크기0.4cm)이 다수 있다고 진단받고 추적검사 하라고 들었습니다.

1년이 되어서 추적검사 하려고 하는데

CT로 검사해야할까요? 아니면 초음파검사로

대체해도 괜찮을까요?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신장 낭종과 다발성 간 낭종, 그리고 석회화 육아종과 작은 결석들이 발견되셨다니 걱정이 많으셨겠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1년이 지나 추적검사를 계획하고 계시는군요. 기존에 CT 검사를 받으셨지만 초음파 검사로 대체해도 될지를 고민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먼저, CT 검사는 신장과 간을 포함한 복부의 자세한 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특히 결석의 위치나 크기 변화를 평가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낭종이나 육아종의 크기나 형태의 변화를 확인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반면,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 노출 없이 조직의 상태를 관찰할 수 있어 안전한 방법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신장 낭종이나 간 낭종 같은 경우 초음파로도 충분히 평가가 가능할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검사하기에 적합한 장점이 있지요.

    결석의 경우 초음파로도 어느 정도 관찰이 가능하지만, 작은 결석이나 위치에 따라 초음파에서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결석의 상태나 변화가 중요한 요소라면 CT 검사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현재 상태의 안정성, 이전 결과의 변화 여부, 방사선 노출에 대한 고려 등을 바탕으로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질문자분의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신장낭종과 다발성 간낭종은 일반적으로 양성이며, 크기 변화가 없으면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석회화 육아종 역시 크기 변화가 없으면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이러한 낭종과 육아종의 추적검사는 초음파로도 가능하며, 방사선 피폭이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증상이 없고 크기 변화가 의심되지 않는다면 초음파 검사를 고려할 수 있어요

    그러나 신장 결석의 경우 크기나 위치 변화에 따라 요로 폐색이나 신장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보다 정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작은 결석이 다수 존재하는 상황이라면, CT 검사가 결석의 크기와 위치 변화를 보다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특히, 통증이나 혈뇨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CT 촬영을 통한 정밀 평가가 추천됩니다.

    최종 검사의 선택은 주치의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