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사고 후 사설렉카가 차를 견인해갔습니다
어머니가 차대차 사고 후 어찌어찌해서 사설렉카가 견인해 갔고 렉카사무실에다 주차해놨습니다
차량은 아직 수리할지 폐차할지 안나온 상태인지만 2005년 출시 경차라 아마 폐차처리 할거 같은데 렉카기사가 폐차할거면 자동차등록증은 놓고
가야한다고 해서 이유를 들어보니
보험사에서 폐차관련오면 자동차등록증이 필요로 해서 놓고 가는게 좋다고 얘기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차에 짐만 옮기고 자동차등록증은
놓고 왔는데 개인정보도 있고 사설렉카라 좀 찝찝해서요.
다시 들고 오는게 나을까요?
그냥 냅두는게 나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다시 들고 오는게 나을까요? 그냥 냅두는게 나을까요?
: 이는 기사의 말처럼 보험으로 전손처리시 자동차등록증은 필요하기 때문으로,
개인정보등에 대해 걱정이 된다면, 가져 오셔서 추후 보험사에 제출할 수 도 있고,
자동차등록증상 개인정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추후 보험사에 제출등 번거로울 것 같다면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전손 처리를 위해 폐차를 할 것이면 자동차등록증이 있어야 합니다.
렉카 사무실에 견인을 해두었다면 보관료가 부과될 수 있어 이 부분도 확인을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보험회사에 전손처리에 대한 부분과 폐차부분에 대해 확인을 하여 빠르게 처리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