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경기권에는 돼지국밥집이 거의 없을까요?

제가 경상권에서 생활하다 경기권으로 올라왔는데, 경상권은 순대국밥집이 거의 없고 대부분 돼지국밥집에서 순대국밥을 끼워팔고 경기권은 그 반대로 돼지국밥집이 없고 순대국밥집에서 돼지국밥을 끼워팔고!

이유가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도권은 예로부터 설렁탕, 곰탕, 순댓국 중심의 국밥 문화가 깊게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돼지 사골 육수와 부속 고기를 사용하는 순댓국이 이미 경기도 지역에서 돼지국밥의 수요를 흡수, 대체하고 있다보니 순대국밥집에서 돼지국밥을 끼워파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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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부산 출신인데 수도권에는 돼지국밥보다 순대국밥, 설렁탕, 얇은 고기의 수육국밥이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경상도식 돼지국밥은 수도권의 위 같은 다른 국밥들에 밀려 큰 힘을 발휘하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ㅠ.

  • 오 저도 궁금했어요 !!

    부산출신이라 밀면 , 돼지국밥 먹고싶은데

    서울 수도권은 없더라구요 ...

    아마도 재료공수 지역특색 감안해서

    제한이 있는거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

  • 반갑습니다.

    경상도와 달리 경기도는 순대국밥 문화가 더 먼저, 깊게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경상도는 돼지국밥이 대중적이지만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은 순대국 중심의 식문화가 발달하여 순대국밥집에서 돼지국밥을 함께 파는 형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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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 국밥집이 있어서 그런듯합니다. 부산하면 돼지 국밥이고 이런식으로요. 찾아 보면 많이 있긴한데 저도 주위를 보면 돼지 국밥은 업고 죄다 순대국밥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