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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내복 빵구났써요 하이187
해외 여행을 1주일 갔다 온뒤에 시차가 있으면 몸에는 그에 따른 영향이 있을까요?? 1주일이라서 크게 상관없지 않나요??
해외 여행을 1주일 갔다 온뒤에 시차가 있으면 몸에는 그에 따른 영향이 있을까요?? 1주일이라서 크게 상관없지 않나요?? 괜찮을꺼 같은데...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생물학적으로만 본다면 1주일이라도 몸이 받는 피로와 영향은 생각보다 클 수 있습니다.
1시간의 시차를 적응하는데는 약 하루가 걸리는데, 7~8시간의 시차 지역을 다녀오면 현지에 적응하기도 전에 귀국해 생체 시계가 연속으로 크게 흔들리기 때문에 영향을 크게 받는 것이죠.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시차 적응문제라면 밤에 잠이 오지 않거나 낮과 새벽에 극심한 졸음이 찾아오는 것이죠.
또한 위장 리듬이 깨져 소화불량, 속 더부룩함, 식욕 부진이 발생하기도 하고 뇌가 피로해져서 두통이나 어지럼증, 집중력 저하가 생기기도 합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귀국 직후 아침 햇볕을 쬐어 생체 시계를 재설정하고, 낮잠은 30분 이내로, 카페인 대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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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1주일 정도의 해외여행이라도 시차가 크다면 몸에 영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건강한 사람이 일주일 여행을 다녀왔다고 해서 시차 때문에 몸이 크게 손상되는 것은 아니며, 대부분은 일시적인 생체리듬 혼란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차가 생기는 핵심 이유는 우리 몸의 생체시계가 갑자기 현지 시간과 맞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뇌의 시교차상핵을 중심으로 한 생체시계는 빛과 어둠을 중요한 신호로 삼아 수면 및 각성뿐 아니라 체온, 호르몬 분비, 소화와 같은 여러 생리 기능의 시간대를 조절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일본에서 미국으로 이동하면 몸은 아직 일본 시간에 맞춰져 있는데 현지에서는 낮이나 밤이 완전히 다른 시간에 와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서로 맞지 않게 됩니다. 여행 직후에는 단순히 잠이 좀 온다는 정도가 아니라 밤에 잠이 잘 안 오거나 너무 일찍 깨고, 낮에 졸리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로하거나 멍한 느낌이 들고, 식욕이나 소화가 평소와 달라지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시차가 아주 큰 여행이라면 1주일이라는 기간이 애매할 수 있는데요, 몸이 새로운 시간대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평균적으로 서쪽으로 이동할 때는 하루 약 1.5시간, 동쪽으로 이동할 때는 하루 약 1시간 정도의 속도로 생체시계가 적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일반적으로 동쪽 여행이 서쪽 여행보다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유럽처럼 몇 시간의 시차가 있는 곳으로 7일간 여행한다면 처음 며칠 동안 몸이 적응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귀국하면서 다시 일본 시간으로 돌아오면 이번에는 반대 방향으로 생체시계를 다시 조정해야 하는데요, 즉, 여행 기간이 짧다고 해서 시차가 아예 없는 것이 아니라, 적응하려고 했는데 다시 원래 시간대로 돌아오면서 또 한 번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에게 일주일 정도의 여행으로 발생하는 시차는 일시적이고 회복 가능한 현상입니다. 특히 여행 중 수면을 충분히 확보하고 현지 시간에 맞춰 생활하며, 낮에는 자연광을 충분히 받고, 장시간 낮잠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1주일 여행이어도 시차가 크면 몸에는 충분히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체리듬이 현지 시간에 적응하면서 졸림, 불면, 피로, 집중력 저하, 소화불량 등이 생길 수 있고, 귀국 후 다시 원래 시간대에 적응할 떄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며칠 내 좋아지며 햇빛을 충분히 보고 수면 시간을 규칙적으로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