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손이 저리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말초에서 신경이 압박되는 수근관 증후군 부터 신경이 비교적 피부와 가깝게 지나가는 곳에서 어떠한 이유든 압박이 되거나 목디스크 등으로 인해서도 증상이 발현할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과 관련된 경우는 대개 손이 차거나 청색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내원하시어 직접 진료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손바닥의 특정부위의 감각저림, 통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손목에서 정중신경이 눌리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해당부위에 주사치료, 약물치료, 보조기 착용을 하며 치료를 해볼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악화를 보이거나 호전을 보이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로 감압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팔이나 손가락이 저린 경우에 신경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추에서 부터 손목 손가락까지 이어지는 신경다발의 경로 중 어느 부분이 눌러지거나 손상을 입게되면 증상이 생깁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기저질환이 없는 경우라면 수면시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신경이 눌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기 증상이 반복된다면 말초신경 장애 등에 대해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수면중 일시적으로 눌리면서 팔저림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목디스크 또는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인해서도 손이 저리실 수 있습니다.

우선은 가까운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잘 때 주로 손이나 어깨가 저리는 증상을 느끼는 경우 이는

목 디스크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시간 앉아서 모니터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고개가 숙여지면서 거북목과 같이 구부러지는 것을 막기가

어려운데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에는 목 디스크의 증상을 느끼기 어렵지만

자려고 누워 있을 때 목이 펴지면서 오히려 목디스크를 자극하게 되어 일어난

후 손과 팔이 저린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전에 스트레칭이나

목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배게를 이용해 목을 편한 정도로 높이는

것도 좋으며 무엇 보다 증상이 지속되고 호전이 없는 경우 정형외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다른 임상적인 증상이 없이 저림 증상만 일시적으로 나타났다면 잠을 자는 자세에 문제가 있어 혈액 공급이 충분히 되지 않아 저림증상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가장 커 보입니다.

말씀하시는 증상만으로는 유감스럽지만 특별히 병적인 상태라고 보기에 애매하며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거나 특정한 질병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혈액순환과 관련이 절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합니다. 일시적인 증상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므로 경과를 지켜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을 경우 저림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수면 중 자세가 좋지 않을때도 저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 문제로 저림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경추에서 시작되는 신경이 경추 디스크의 문제나 신경 주행 과정에서 주변 조직에 의해서 눌림이 발생하는 경우에 저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은 일상생활의 잘못된 습관이나 사고 등으로 인해 목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졌을 때 나타나기 쉽습니다.
① 장시간 앉아 있으면서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
② 눈이 나빠 눈을 찡그리며 목을 빼고 앞으로 보는 습관
③ 사고 등 직접적인 충격으로 목뼈나 관절에 손상이 생긴 경우
④ 평발이거나 발에 맞지 않은 신발을 계속 신는 경우
⑤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경우
⑥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경추 추간판 탈출증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목의 통증
② 어깨, 팔, 손바닥, 손가락의 통증
③ 감각 이상(만지면 전기가 오듯 저린 느낌, 둔한 느낌)
④ 마비 증상(쥐는 힘이 떨어져 물건을 놓침. 팔을 들어 올리기가 힘듦.)
⑤ 눌리는 신경의 위치에 따라 통증의 위치도 변함.

경추 추간판 탈출증의 치료는 크게 보존적 요법과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보존적 요법

1) 침상 안정
침상 안정은 디스크의 압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높지 않은 베개를 선택하여 목덜미까지 베도록 합니다.

2) 약물 요법

3) 물리치료

4) 체중 조절

5) 운동 요법 :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 주면 좋습니다. (걷기, 체조, 수영 등)

6) 올바른 자세
의자에 앉을 때 등을 구부리지 않고 양쪽 어깨를 펴고 바르게 앉습니다. 걸을 때는 목을 앞으로 숙이지 않고 어깨를 펴고 바르게 걷습니다.

7) 압통이 있는 부위에 국소적으로 마취제나 스테로이드 주사

2. 수술적 치료

6주 이상의 적극적 보존적 치료(경구 약물, 신경 차단술 등)로도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의 통증을 호소하거나, 근력 저하, 보행 장애, 대소변 장애 등 마비 증상이 진행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1) 신경 감압술

2) 디스크 제거술

3) 경추 유합술

진료보시고 mri 필요여부 확인해보세요.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로 치료를 해야되는 경우가 분명 있습니다.

길게 설명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라서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혈액 순환의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매우 드물답니다. 대부분은 신경이 눌리는 경우라 볼 수 있지요. 평소 복용하는 약이나 나이만 고려한다면 혈액 순환이 안 될 상황은 별로 없다고 생각됩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경외과나 신경과에 가보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압박에 의해서 증상이 있었다면 기상하자마자 증상이 시작되었을겁니다.

어떤 자세로 핸드폰을 보고 명상을 하셨나요?

누워서 핸드폰을 보신거라면 일시적으로 팔에 혈액순환이 떨어져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27세의 나이에 목디스크 탈출에 의해서 팔에 방사통이 생기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