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산부인과 초음파 촬영시 암의심 가능성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A병원에서 질식초음파중 난소에 혹을 발견하고 곧바로 B로컬병원으로 옮겨 난소암혈액검사 실시하고 음성이 나왔습니다. 임신계획이 있어 난소의 혹을 적출하지말고 약을 먹고 지켜보자하여 주기적 초음파를 했습니다. 혹 크기가 줄지않아 8월에 혹을 제거하니 난소암이 나왔고, 대학병원에서 3기 진단받은 상태입니다. 제가 산부인과나 영상의학과 선생님들께 여쭙고 싶은건 6월에 마지막으로 초음파하고 8월에 수술했을때 암이 3기였는데, 초음파에서 전혀 이상소견이 안보일수도 있을까요? 너무 황망하고 답답합니다ㅜㅜ 고견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암이라는 것이 영상검사로 100% 확진이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영상 검사에서 암이 의심되는 모양이라면 당연히 바로 수술을 하지만 암처럼 보이지 않는다면(난소암 혈액 검사도 정상이라서) 제거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겁니다. 난소를 적축하는 것은 나중에 임신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깐요. 젊은 분들은 생리적 물혹도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기 때문에 성급히 수술을 결정하지 않는 점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최종적으로 제거 후에 조직검사로 암 세포가 보이는 것을 확인한 것 같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치료 잘 받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