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아이 유치가 흔들리기 시작했을 경우에 부모들은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이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당황하거나 무서워할 것 같은데요.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주고, 겁을 먹지 않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이가 흔들리기 시작했을 때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려주며 아이가 걱정하지 않도록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들리는 이를 무리하게 뽑으려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기다리며, 그 과정에서 잇몸을 깨끗이 유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아이에게 이가 빠지는 것은 새로운 이가 자라나는 과정이라고 설명해주고, 이를 빠뜨린 후의 건강한 치아 관리법을 소개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데 흥미를 느끼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유치가 흔들린다면 아이의 유치를 건드리긴 보다는 치과에 데리고 가서 치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치과에 가기 전에 왜 치과를 가서 치아를 검진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를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치과에 대한 역할극을 하면서 치과에 대한 무서움 보다는 치아가 아프면 치료를 받는 곳이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이가 흔들리면 새로운 이가 나올려고 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치과에 가시는 것이 아이들이 덜 아프게 이를 빼는 방법
입니다 집에서 이를 빼게 되면 실패 시 아이들이 멘붕이 옵니다 치과에 가서 한번에 빼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에 가면 이를 빼는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조금더 아이들이 무서움이 줄어 들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유치가 빠지고 새로운 이가 나오는 동화나 이야기를 많이 해주세요
치아 요정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키우는데 안정감을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유치가 빠지는 건 당연한 현상이고 축하할 일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무서울 수가 있겠습니다.
'이가 빠졌어요' '어느날 아침(로버트 맥클로스키)'이라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아이를 안심시켜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유치를 오래쓰면 쓸수록 영구치를 더 오래 쓸 수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유치가 나오기 시작한다면 아이들의 이를 잘 관리 해줘야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의 이가 날 경우에는 쪽쪽이를 하지 않도록 해줘야 치열 관리를 할 수 있으며 무엇을 먹었을때 잠을 자기 전에는 꼭 양치를 시켜주셔야 되겟습니다. 이는 아이들을 위해선 필수적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러헥 해도 이가 흔들릴 수 잇는데 이는 빠지면 삼킬 수 있으니 그냥 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흔들리는 이를 손으로 자주 만지거나 세게 누르는 것을 피하게하고 위생을 위해 손과 입을 깨끗이 유지하는 습관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유치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부모는 아이가 이 상황을 편안하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아이 앞에서 놀라거나 당혹스러워하지 마시고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치가 빠지면 더 튼튼하고 단단한 어른 이가 나는 것이므로 이가 흔들린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리고 잇몸이 다 드러날 정도로 흔들릴 경우 방치하게 되면 감염의 위험이 있기에 이가 흔들릴 때부터 잘 지켜보시다가 빠질 것 같다 싶을 때 꼭 치과에 방문해서 발치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무서워하더라도 한 두번 하다 보면 익숙해질 것이므로 부모님께서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시고 의연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