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1학년 남아 학교갈때마다 배아프고울어요

입학후 2주정도는 학교에 잘갔어요,

뒤도안돌아보고 들어갔죠,,, 근데 2주후부터 헤어짐이 너무 힘든 아들이예요 ㅠㅠㅠ 아침마다 배가아프고 울고 난리부르스를 치는데 왜그런걸까요? 자기말로는 걱정이되서 그렇다는데 유치원때도 안그랫던애가 그러니 미치겟네요 ㅠㅠ 어떻게해주면 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이가 처음에는 버티다가 몇 주가 지나면서 긴장과 불안이 늦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배가 아프다고 하는 것도 스트레스일 가능성이 커요. 아이의 마음을 안정을 먼저 시켜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 가는 게 걱정이 되는 마음을 공감하면서 어떠한 부분 때문인지 말을 들어보면 아이가 조금 편해질 수 있습니다.

    헤어질 때는 너무 길게 달래는 것보다는 짧고 일정하게 인사를 하고 보내는 방식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담임 선생님께 등교 상황과 학교에서의 모습 등을 전달을 받으면서 공유해 보세요. 증상이 오래 가거나, 학교 생활을 어려워 한다면 학교 내 Wee센터(상담실), 아동심리발달기관 등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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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 후 일시적으로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것은 일부 아이들에게 발생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지내는 데 학교를 가게 되면 새로운 환경에서 친구들과 지내는 게 긴장되고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집에서는 말을 길게 하지마시고, 헤어질 때 길게 붙잡는 거 보다 짧고 단호하게 "잘 다녀와! 할 수 있어!, 끝나고 맛있는 간식사줄께"라고 말씀하시고, 담임선생님과 소통하셔서 지원을 받을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하교 후에는 학교에서 어떤 걸 헀는지, 누구랑 제일 친한지, 학교에서 어떤게 가장 좋았는지 처럼 좋은 기억을 자꾸 되살려 주시면 점차개선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가 등교길을 매일 힘들어 하니, 부모님 입장에서는 신경쓰이고

    여러모로 많이 속상하실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일단 2주정도 까지 잘 다니다가 갑자기 이유없이 배가 아프다며

    학교를 안 간다고 울면서 떼를 쓴다는 것은

    아이한테 무언가 심리적인 요인이 있는 거 같습니다.

    학교생활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부분이 있거나

    교실 내 선생님 과의 관게나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나 그외 어떤 부분에서

    큰 스트레스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일단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보시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학교 생활은 어떠니?"

    "혹시 힘든 부분이 있을까?"

    아이와 함께 한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면서

    아이가 혹시 큰 스트레스 요인이 있는지 확인해야 할 거 같아요

    혹시 학교생활 문제중에 아이가 배가아프다고 울 정도로

    무언가 문제가 있는 상황이 있다면은

    조심스럽게 선생님하고 상담도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가 얼른 다시 밝은 모습으로 학교생활 하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친구관계 형성에서 어려움이 있고, 긴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부모님이 나서서 친구관계를 형성시켜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에는 이러한 관계형성이 보다 수월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나신다면 같은 반 친구들을 초대해서 자녀와 함께 무언가를 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아이의 학교생활이 보다 수월 할 수 이씁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입학 초기에는 긴장을 버티다가 2-3주 후 분리불안이 올라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걱정돼서 배 아파'도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억지로 떼어놓기보다 짧고 일정한 작별 루틴을 만들고(안주기>약속>바이), 하교 후엔 충분히 공감을 해주세요. 교사와 협력해서 교실 적응을 돕고 등교 전 부담을 줄이면 점차 안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