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무게를 깨닫는 요즘 다들 어떠신가요?

저는 올해 30대 중반입니다.

워낙 사람을 좋아하고 수다도 잘 떨고 털털해요ㅎㅎ

그래서 제 애기도 잘 하고 사람들이랑 금방 친해지는게 장점이었는데 요즘들어 친했다고 생각한 지인들한테 상처를 많이 받네요… 제가 했던 말들이 약점이 된다는게 뭔지 알것 같아요…

인생에 회의감도 들고 나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저런말은 하지않았을텐데… 무례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오늘 머리가 너무 띵하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네 나이를 자연스럽게 먹으면서 말의 무게를 깨닫는 것도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말이라는 것은 정말 날카로운 흉기 같아요. 말을 할 때 조금이라도 선을 넘고 무례한 말이라면 상대방의 마음에 비수를 꽂고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저도 살면서 느낀거지만 말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내가 기분나쁜 말을 들었을때 저는 항상 생각해요. 나도 저런 말을 했었을때 상대방이 기분이 나빴겠구나! 내가 배려심이 없었고 상대방에게 무례했구나라고 자아성찰을 하게 된답니다.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신 것 같은데 저도 배려심과 존중이 없고 무례하고 선 넘는 사람들과는 거의 손절을 하고 정말 몇안되는 사람들과 인연만을 유지하고 살고 있어요. 인간관계가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더라구요! 무례하고 배려심없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상대방에게는 엄청난 상처가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말의 무게감이 엄청나구나 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말할때 한두번 더 이것을 말해도 되나라고 신중하게 하는 법을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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