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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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10년 된 지인분이 본인의 가족사나 본인의 상처 등 온갖 이야기를 다 하시는데, 대인관계에 있어서 조심해야 할 말들은 무엇인가요?
저는 5년 전에 믿었던 지인한테 배신을 당해서 왠만하면 아무리 친한 사이가 되어도 속에 있는 이야기나 힘든 이야기를 하지 않는 습관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는 끝까지 들어주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어느 순간부터 사람을 믿지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아는 지인분은 저한테 잘해주고 저도 그분을 의지하기도 하고 서로 돕고 사는 사이입니다. 저를 믿어서인지 아니면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못 참는 성격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다 하시더라구요. 조금 안 좋은 이야기는 소문이 나면 살이 붙어서 와전되고 온갖 억측이 난무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어떤 말들을 조심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