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집이 나거나 겉 부분이 살짝 썩어가는 사과나 귤 같은 과일들을 아깝다고 버리지 않고, 상한 부분만 칼로 크게 도려낸 뒤에 믹서기에 갈아서 생과일주스로 마셔도 배탈이 나지 않을까요?

베란다에 박스째로 보관 중이던 과일들 중에 몇 개가 곰팡이가 피거나 멍이 들어서 무르고 상해버렸습니다. 버리기엔 돈이 아까워서 썩은 부위만 칼로 넉넉하게 잘라버리고 나머지 멀쩡해 보이는 부분은 전부 갈아서 마시려고 하는데, 이미 눈에 보이지 않는 독소가 퍼져서 식중독에 걸릴까 봐 무섭습니다. 썩은 부위만 도려내고 먹어도 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귤.딸기.토마토처럼 수분이 많고 조직이 무른 과일은 상하거나 물러지기 시작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 포자나 독소가 과육 전체 깊숙히 빠르게 퍼집니다. 일부만 상해 보이더라도 통째로 폐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번면 사과나 감처럼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한 과일은 단순한 멍이나 무름일 경우, 수분 이동이 적어 균이 퍼지는 속도가 느립니다. 곰팡이가 피지 않은 상태라면 넓고 깊게 도려낸 후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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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보통은 상하기 시작하였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어 드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