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178cm에 58-60kg 이시라면 체질량지수(BMI) 기준 저체중에 해당하고, 남들의 부러움과 달리 당사자에게는 큰 스트레스이자 만성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먹은 음식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 느낌이 드신다면 최우선으로 소화기내과와 내분비내과를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 ) 소화기내과 : 소화기내과에서는 위, 대장 내시경과 대변 검사(지방변 검사)를 통해서 장내 만성 염증, 영양소 흡수 장애, 소화효소 분비 이상을 확인합니다.
2 ) 내분비내과 : 내분비내과에서는 혈액 검사를 통해서 신진대사를 과하게 촉진해서 살이 찌지 않게 만드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당뇨 질환을 감별합니다.
3 ) 유전, NEAT : 질환 외에 다른 원인으로는 유전적으로 기초대사량과 무의식적인 활동 열량 소모(NEAT)가 남들보다 월등하게 높은 체질일 수 있습니다. 이런 체질은 질문자님은 충분히 많이 드신다고 느껴도 일일 총 소비 열량이 섭취 열량을 지속적으로 웃돌게 됩니다.
4 ) 위장 컨디션, 불규칙한 식습관 : 더 나아가 위장이 민감해서 음식물이 장을 너무 빨리 통과를 하거나, 한 번에 몰아먹고 끼니 간격이 긴 불규칙한 식습관도 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기본 혈액 검사와 소화기 검사로 몸의 이상 유무를 일단 확인해주시어, 이상이 없다면 하루 TDEE+500kcal 섭취량을 목표로, 4-5회로 식사를 나누어서(세끼 + 두번 간식) 복합 탄수화물(체중 x 4g이상)과 단백질(체중 x 1.6g-1.8g이상)을 꾸준히 공급하시어, 주 3회 이상 전신 무분할 근력 운동을 병행하셔서 골격근량을 늘려가시길 권장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