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 축구협회의 물갈이는 일어나지않고?

제대로된 물갈이는 일어나지 않는건가요?

축구 감독 선임에 관련된 기사 댓글에 보니까

협회 물갈이를 안했는데 감독만 뽑으면 뭐하냐고 하길래 궁금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물갈이를 한번에 할수가 없는게 피파규제때문에 정부나 외부기관이 개입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장이 누가 되느냐가 중요하고 그게 개혁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회장선거정관을 바꿔 200명이 투표하는걸 2만명이상의 축구인이 투표하는걸로 바꾸어 회장을 카르텔쪽 사람이 안되게 하는중입니다 회장이 잘 바뀌면 일단 간부급 일부 물갈이가 시작되고 새로운 사람을 들여올겁니다 그러니 임시감독은 급한일이 아니지요 그래서 박지성이 개혁위원장이 되기전에 한말이 10년은 걸린다는 말을 한겁니다 축협카르텔만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이 한마디하자 2년만에 홍명보선임과정을 수사하는 경찰 저번에 정몽규를 수사대상에서 빼버린 검찰 축협부회장자리에서 단물 빨고있는 문체부관리들 모두가 한통속입니다 그래서 회장이 누가 되느냐가 중요합니다 한번에 다 자를수는 없고 저항하는 카르텔도 있고 정몽규가 남긴 은행빚에, 쉽지 않은길입니다 카르텔쪽 사람이 되면 나가리죠 정권바뀔때까지 버티고 또 반복될겁니다 우리의 관심사는 이번에 누가 감독이 되느냐지만 진짜는 회장이 제대로 된 사람이 뽑혀 전력강화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아시안게임후 정식감독을 뽑을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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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단 당장의 A매치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감독 선임은 어쩔 수 없이 했다고 봅니다. 임시 감독 체제이니깐요. 뭐 결과에 따라서 계속 갈수도 있다고는 하네요... 다만 지금 당장 협회 물갈이를 하기에는 너무 준비도 안되어 있기도 하고, 뭔가 구체적인 대안들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당장의 뭔가 혁신의 바람이 불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 정몽규 전 회장이 13년 만에 사임서를 제출하며 물러났지만 내부 카르텔과 행정 시스템이 그대로 유지되어 팬들이 물갈이가 안 되었다고 비판합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부진 이후 거센 사퇴 압박을 받던 정몽규 전 회장은 지난 7월 결국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회장 한 명만 바뀌었을 뿐 축구협회의 의사결정을 주도하던 핵심 이사진과 학연 중심의 인물들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잇습니다. 특히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절차를 무시하고 독단적인 결정을 내렸던 행정 구조와 인적 구성이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댓글에서 물갈이가 안 되었다고 지적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인적 카르텔과 불투명한 시스템이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 물갈이가 안되는게 이해관계가 엄청 날거에요..

    단순히 수장이나 리더 하나 바뀌는게 아니라 유관 업체부터 대표, 매니저까지 다 바뀔겁니다. 

    그 규모가 큰걸 알기에 물갈이를 안하시는 걸거에요..

  • 많은 축구 팬들이 기사 댓글에서 "물갈이도 안 했는데 감독만 새로 뽑으면 뭐 하냐"라고 비판하는 이유는 대한축구협회 내부의 뿌리 깊은 행정 구조와 기득권층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그동안 축구계 안팎에서 지적해 온 '제대로 된 물갈이'가 왜 일어나지 않고 있는지, 현재 축구협회의 상황을 핵심만 요약해 드립니다.1. '실세' 행정가들은 그대로 잔류많은 이들이 축구협회의 가장 큰 문제로 "20~30년 동안 자리를 지키며 협회를 좌지우지해 온 비축구인 출신 실무진과 실세들"을 꼽습니다. 정몽규 회장이나 국가대표팀 감독이 도중하차하더라도, 정작 감독 선임 프로세스를 망가뜨리고 행정을 독점해 온 핵심 실무진(카르텔)은 자리를 보존한 채 매번 똑같은 방식으로 일처리를 한다는 지적입니다. 팬들이 "감독만 바꾸면 뭐 하냐"고 분통을 터뜨리는 본질적인 이유입니다.2. 정몽규 회장 퇴진 이후의 '행정 공백'과 감독 선임정몽규 전 회장의 사퇴: 정몽규 회장은 계속되는 논란과 대표팀의 부진에 책임을 지고 2026년 7월 공식 사임했습니다. 13년 만의 퇴진이었지만, 팬들은 이를 '진정한 인적 쇄신'보다는 여론에 밀린 불명예 퇴진으로 봅니다.기존 집행부의 감독 선임 추진: 수장이 물러났음에도 후임 감독 선임이나 임시 체제 전환 등의 핵심 작업은 기존에 비판받던 협회 집행부가 그대로 주도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을 망친 주체들이 여전히 새 판을 짜고 있으니 "제대로 된 물갈이가 아니다"라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3. 정부 개혁의 한계 (FIFA의 징계 압박)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감사를 진행하고, 박지성 위원장을 앞세운 ‘K-축구 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켜 대대적인 구조 수술을 시도하고는 있습니다.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은 정관상 정부나 정치권 등 제3자가 축구협회 행정에 개입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합니다. 만약 정부가 강제로 축구협회 인물들을 전부 내쫓는 '강제 물갈이'를 단행할 경우, 한국 축구 대표팀의 국제대회 출전 자격이 박탈되는 초유의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외부의 힘으로 협회를 완전히 뒤엎는 데는 명확한 현실적 한계가 존재합니다.요약하자면, 회장과 감독이라는 '간판'은 바뀌었을지 몰라도, 축구협회 내부의 실질적인 행정 시스템과 기득권 세력은 여전히 굳건하기 때문에 팬들은 지금의 변화를 "눈속임일 뿐, 제대로 된 물갈이가 아니다"라고 느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