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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정형외과

별똥별에게
별똥별에게

무거운 후라이팬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오른쪽 손목이 시큰거리네요.

성별
여성
나이대
45

요리 하면서 설거지 하면서 무거운 후라이팬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오른쪽 손목이 시큰거리고 욱신거리는데 온찜질과 냉찜질 중 어떤 게 더 좋을까요? 파스 붙이면 시원한데 그때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또 아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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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급성기 상태의 문제가 아닌 만큼 냉찜질 보다는 온찜질을 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좋겠습니다. 파스 붙이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며, 손목 상태가 어떠한지 병원에서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손을 사용하지 않는게 가장 좋겠지만 어려우실 것이라 생각되니 손목보호대라도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부종이 없다면 냉찜질보다는 온찜질이 나으실겁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손목 통증이 오래된 만성인 경우 온찜질을 하여 과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있을 때는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증상지속 시 정형외과 내원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이런 증상을 갖는 흔한 조건으로는 손목 터널 증후군, 건초염등이 있습니다. 통증 관리에 있어서 온찜질과 냉찜질은 각각 다른 상황에 적합합니다.

      온찜질은 통증이 있는 부위의 혈류를 증가시켜 근육을 이완시키고 경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만성적인 통증이나 근육의 긴장감을 줄이는 데 적합합니다. 반면에 냉찜질은 염증과 붓기를 줄이며 신경을 마비시켜 단기적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는 급성 부상이나 수술 후 부기를 감소시키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통증이 반복적인 활동에서 오는 것이라면, 활동 후에는 냉찜질로 시작하여 염증을 줄이고, 그 후에 온찜질을 해서 혈류를 증가시키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파스를 사용할 때 일시적인 완화가 느껴지지만 지속적인 통증에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급성기 증상으로 손목에서 열감 느껴지는 상태라면 냉찜질을 고려할 수 있고, 만성적인 문제라면 온찜질을 고려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찜질이 큰 도움이 될 거 같지 않습니다. 손목이 꺾이지 않게 조심하고 무거운 무게를 들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손목보호대 등을 사용하면 손목이 꺾이는 걸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