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배 나온거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전 뭔가 아플것 같아 무서운 느낌도 나고

저 안에 생명이 있어서 벅찬느낌도 나긴 하는데 뭔가 인체의 한부분이 심하게 불룩 나온게 거부감 들기도 해요

보통 남성분들은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플 것 같아 무서운 건 몸의 변화를 내 몸처럼 상상하는 공감이고, 벅찬 마음과 거부감이 함께 드는 것도 경외감과 낯섦이 서로 다른 층위라 그래요. 남성분들도 신기해하거나, 조심스러워하거나, 안쓰러워하거나, 별생각 없는 경우까지 제각각이고, 낯선 느낌은 가까이서 접하다 보면 대체로 누그러져요.

    채택된 답변
  • 이거 남자만 답변해야 하나? 여자도 답변해도 되나요?

    무겁겠다. 저 정도로 부풀면 배에 튼살 생기겠는데 어떡하냐. 방광 눌리는 거 아니냐. 아니다 다른 장기도 같이 눌리겠다. 힘들겠다 이런 생각 들죠. 거부감이 아니라요 걍 힘들겠단 생각 들어요 그래서 웬만하면 자리 양보합니다.

  • 저도 남자는 아닌데요

    생명인 배안에 있는데 거부감은

    아닌

    것 같구요. 그냥 아이가 자랄 공간을 내어주기 위해 잠도 못자고 몸이 얼마나 불편하실까 싶은데요

  • 참 고생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배부른 상태로 10달이나 아이를 품고 살아야 하는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매일 군장매고 다니는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참 여성분들 위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