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켄넬에서 재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4개월 정도 된 리트리버를 키우는 견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켄넬에서 강아지를 재우려고 하는데 웹서칭을 해도 답을 못 찾아서요ㅠㅡㅠ 누구는 켄넬에서 문을 닫고 몇 시간 재우라고 하고 누구는 그러면 트라우마가 생겨서 더 안 들어가려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도대체 어떻게 훈련을 시켜야 효율적인지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캔넬은 가두는 곳이 아니라 강아지가 ㅍ편하게 쉬는 안전한 공간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문을 닫고 오래 두면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식이나 장난감을 캔넬 안에 넣어 스스로 들어가게 하고 ,문 닫는 시간은 몇 초부터 시작해 천천히 늘려주세요. 잠자리로 사용할때는 충분히 놀고 배변한 뒤 편안한 상태에서 넣는 것이 좋습니다 .울때 바로 꺼내기보다는 잠시 진정한 뒤 반응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개월 리트리버는 아직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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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현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단계적으로 아이에게 이해를 시키고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켄넬은 아이가 대형견이고 앞으로도 클거기때문에 550보다 더 큰 정말 특대형으로 준비를 해두는게 좋습니다. 

    사람도 내몸 누우면 다인 공간에서 평생 자거나 쉬라하면 숨막힐겁니다. 안락하고 쉬고 싶은 공간을 먼저 만들어주시구요. 

    켄넬은 처음부터 조립하지 말고 바닥만 두고 간식도 넣어주고 스스로 들어가도록 해주세요 그럴때 칭찬 보상 잊지 마시구요. 

    아이의 시간은 짧습니다. 그러니 무엇이든 차근차근 최대한 나쁜 기억을 주지 않으면서 가르쳐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전문가도 알아보시구요

  • 강아지에게 켄넬이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먼저 심어준 뒤 단계적으로 문을 닫는 시간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적응시켜야 합니다. 평소 켄넬 문을 열어둔 상태에서 내부로 맛있는 간식이나 사료를 넣어주어 스스로 들어가는 연습을 시키고, 편안한 방석이나 좋아하는 장난감을 안에 넣어 내부 공간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스스로 잘 들어가게 되면 강아지가 안에 있는 동안 문을 잠시 닫았다가 바로 열어주고 간식을 주는 과정을 반복하며, 강아지가 불안해하지 않는 선에서 닫아두는 시간을 수초에서 수분 단위로 천천히 늘려가야 트라우마 없이 혼자 잘 수 있게 됩니다. 초기에는 보호자의 침실 옆처럼 보호자의 breath나 존재를 느낄 수 있는 위치에 켄넬을 배치하여 불안감을 줄여주고, 강아지가 안에서 낑낑거리며 떼를 쓸 때 문을 열어주면 떼쓰는 행동이 강화되므로 완전히 조용해졌을 때만 문을 열어 보상해 주는 규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