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에 가입된 보험 당사자로 수익자를 바꿀수 없나요?

수년전에 친언니가 자기집에 오라고해서 가니 자기 아는 보험 설계사와 같이 있더라구요. 저는 그때까지 보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언니가 보험을 한개 들어주라고 하길래 거절을 못하고 그러자고했습니다 . 저는 회사가 바빠서 알아서 하라고하고 먼저 나왔는데 엄연히 저는 법정 수익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익자를 언니로 지정을 해놓았나봐요. 제통장에서 자동이체되어 몇년이 흐른후 언니와 사이가 나빠졌을때 졔가 아파서 병원에 가게되었는데 보험을 알아보니 제가할수있는게 하나도없어서 다시 실손을 들려고 기존보험을 실효를 시켰습니다. 2개월후 실손을 들려고하니 실효가되지 않았고 언니가 자기통장으로 자동이체를 시켜 지금까지 보험을 내고 있습니다. 언니와저는 원수처럼 지낸지 수년이 흘렀습니다. 보험회사에 찾아가서 문의도 했지만 방법이 없다는군요. 해약을해서 모든돈은 다 가져가고 해약만 해 달라고해도 안하고 보험료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해결 방법이 없는지요?혹시 소송을 하면 해결 될련지요?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