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콜레스트롤 수치가 높을때 어떻게 해야 되나요??

중성지방이 798

HDL 이 32 수준인데

운동을 많이 해야 될까요?

주야 근무 패턴으러 일하니 몸이 빨리 무너지는게 느껴지네요 ㅠ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수치를 보면, 단순히 높은 정도가 아니라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태로 보여지는데요,

    특히 중성지방이 500이상으로 높아지면 지방간 뿐 아니라 급성 췌장염 위험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생활 습관 조절과 함께 병원 진료를 꼭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수치에서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먼저 식습관과 생활패턴 조절이 중요한데요, 특히 주야 교대근무를 오래하면 수면 리듬이 깨지고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가면서 중성지방과 hdl 수치가 함께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야식, 음주, 단음료, 빵이나 면, 과자 같은 정제 탄수화물 섭취가 반복되면 중성지방이 급격히 올라가데 된느데요,

    우선 가장 줄여야 할 것은 숭과 당류인데요, 중성지방은 음주와 단 음식의 영향이 가장 크기 때문에 술을 자주 드신다면 최대한 줄이거나 끊는 것이 좋고, 야식이나 단 음식의 섭취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식사는 단백질과 채소 중심으로 규칙적으로 드시는 것이 좋고, 생선, 두부, 계란, 닭가슴살 같은 음식을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은데 피로감이 있는 상태에서는 빠르게 걷기, 실내 자전거, 가벼운 근력 운동 정도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식후 10~20분 걷기만 꾸준히 해도 중성지방과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그냥 넘기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말씀하신 수치는 의학적으로 상당히 주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정상 기준인 중성지방 150mg/dL 미만, HDL 40mg/dL 이상과 비교를 하면 심혈관계 질환과 급성 췌장염의 위험이 크게 높아진 중증 고중성지방혈증에 해당합니다. 주야간 교대 근무로 인한 생체 리듬의 붕괴가 신체 대사 능력을 떨어뜨린 주요 원인으로 보이며, 체력이 빠르게 무너진다고 느끼시는 것은 당연한 신체적인 반응이 되겠습니다.

    식습관, 운동이 정말 중요하지만, 현재 수치는 상당히 높아서 약물 치료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어떠실까 합니다. 중성지방 500mg/dL을 넘는 경우 식사요법과 운동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처방약을 통해 수치를 빠르게 낮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운동은 완전히 양을 늘리시기보다 주 5회, 하루 30~40분씩 심박수 120~150bpm 범주에서 중강도 유산소 운동(싸이클, 슬로우 조깅, 스텝퍼, 로잉머신 모두 괜찮습니다)을 권장드리며, 수면이 부족하고 피로가 심하신 날에는 억지로 운동하시기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심혈관에 안전하겠습니다.

    식단 관리도 정말로 중요합니다. 중성지방의 주 원인이 술, 과당이 포함된 단 음료, 고당지수 과일, 정제탄수화물(밀가루, 흰쌀), 설탕, 액상과당같은 정제탄수화물, 튀김, 야식을 꼭 끊어주셔야 합니다. 전문의 진단아래 적절한 약물 치료를 고려해보시어, 하루 총 칼로리 섭취량을 15~20%정도 줄여보시어, 교대 근무 패턴에서도 최대한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확보해주시길 바랄게요.

    약물, 식단 통제, 체력에 맞는 운동이 병행되시면 수치, 컨디션 모두 3~6개월 뒤면 회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치 관리를 건강하게 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