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서 맥주나 막걸리 같은 술을 빚어 마시는 사람들에게 맥주맥아, 홉, 누룩이나 기타 식품 첨가물, 주방기기등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창업을 하려고 합니다. 이때 업종 및 코드를 도매 및 소매업에 통신판매업으로만 등록하면 되는지 궁금해요.
수입된 맥아나 홉등을 소분해서 판매하는 식품관련 업종이라 다른 종목을 추가해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추가로 개인 사업자 계좌관리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매출계좌, 매입계좌, 세금계좌 이렇게 3가지로 운용하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계좌를 분리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백승호 세무사입니다.
계좌를 나누어서 매출계좌에서는 매출대금만 입금되고 매입계좌에서는 출금만 되도록 관리하면 차후 세금 신고 및 관리측면에서도 용이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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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영 세무사입니다.
통신판매업에 세부업종으로 식품관련 업종을 추가하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정확한 업종코드등은 관할세무서에 문의하셔서 사업자 등록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3가지로 계좌를 나누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계좌의 갯수 보다는 개인적사용하지 않고 사업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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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영혁세무사입니다.
제조자로부터 단순히 물건을 받아서 위탁판매를 하는 경우라면 식품위생법에 저촉되지 않을 것이나 그 외에는 반드시 관련 법령의 허가 등이 필요한 업종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업종에 따라 등록하시면 되며, 계좌의 관리는 세법과는 무관합니다. 세법에서는 복식부기의무자의 사업용계좌에 대해 신고의무를 부여하였고, 그 복식부기의무자는 그 사업용 계좌를 이용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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