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가족에게 이런 일을 겪어서 정말 참담합니다.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이런 일을 겪었습니다.
아무리 틀린 말이 아니더라도 면박주고 화풀이하듯 말하는거하고
대화처럼 말하는거하고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놓고 면박을 주고 비난을 받았습니다.
예로 들어서 제가 못먹는 음식이 있어서 그런경우
대화형이라면 "혹시 이 음식하고 너하고 뭐가 안맞아서 그런지 못먹는걸까?" 정중하게 말하겠지만 어제 겪은 말투대로 변환하면
"야, 너는 그 따위 음식도 못먹냐, 왜 못먹는 이유가 뭐야, 너 자꾸 그러면 (싫어하는 음식) 하나만 놓고 먹이게 할꺼야"
마치 평소 자신이 싸인 화를 풀듯 면박주는 말그대로 대놓고 면박을 줬습니다. 그러고서 "너는 희한한 사람이야, 내가 그런 말도 못하니, 왜 화풀이라고 생각하는거야 내 말이 그렇게 아니꼬우면 나가든가"
계속 노출되었다간 감정이 감당하기 어려워서 집 밖으로 나와서 잠시라도 식혀야만 했습니다.
본인 입장에서는 그러겠죠
"난 당연한 말을 했는데 잘못없다, 다 너가 과민반응한거야" 그런식으로
제가 말그대로 과민반응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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