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수리 전후 난방비 폭탄... 어쩌죠??ㅠ
12월말 보일러가 고장난것을알고 1월6일 수리하였습니다
1월말 난방비 29만원이 나와 억울했지만 관리를 못한 제탓이니 눈물을 머금고 관리비 52만원을 냈습니다( 작년엔 난방비 8만8천원 나왔었고 총관리비 28만원이 나왔습니다)
보일러 수리를 하고나서 혹시몰라 관리사무소에도 연락하여 지금 유속량이 맞는지 다시한번 확인부탁하여 정상이라고 이야기를 듣고 평소 난방을 쓰던데로 사용하였습니다
평소 아침8시 기상하여 18도로 맞춰놓고 저녁 6시쯤 25도에서 26도로 올립니다
아기가있어 겨울철에 루틴으로 시간체크하며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달도 27만원이 넘는 난방비가 나왔습니다
문제가 있는것같아 관리소에 다시 전화했더니 유속이 평균범위이지만 조금빠른편 인것같다 하시네요
이 난방비 폭탄 제가 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무리 난방비가 올랐다 하더라도 이건 아닌거 같은데...
어디에 책임을 물을수 있을까요?? 아기랑 정말 따뜻하게 지내면서 이돈이 나왔으면 억울하지도 않을것 같은데 수면조끼입으면서 지냈고 오전중엔 외출이 잦아 보일러를 잘 틀지도 않았는데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이번달 사용량을보니 다음달 난방비도 비슷하게 나올것 같은데 도와주세요ㅠ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난방비 부과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하신다면 관리사무소 또는 난방비를 부과하고 관리하는 업체에 문의해서 정상인지 여부 확인을 구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상이 없다고 판단된다면 납부해야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