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
별까지의 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멉니다. 별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는 단위인 광년(light year, LY)은 빛이 1년간 진행하는 거리입니다. 빛은 1초에 약 30만 km를 진행하니까 1광년은 약 9,460,000,000,000 km(약 9조 4,600억 km)가 됩니다.
태양을 제외하고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까지의 거리는 약 4.3광년입니다. 따라서 그 별이 보인다는 것은 4.3년에 방출된 빛을 보는 것입니다. 태양까지의 거리도 1억5천만km이므로 우리가 보는 태양도 500초 전의 모습입니다.
별똥별은 별이 아니라 지구 공전 궤도에 남아있던 혜성의 부스러기나 다른 물체들이 지구의 중력권에 잡혀 지구로 낙하하는 동안 대기와의 마찰에 의해 연소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별똥별은 실제 별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대기권 내에서 발생하는 일이므로 거의 실시간으로 보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