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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여우14
반듯한여우1423.09.24

카페에서 음료주문할때 질문드립니다

제가 30대초반남자인데 동네카페에서 오렌지스무디를 몇번주문했는데 제가 머그잔으로 주세요 라고하니 알바생이 네~라고 네를 약간 길게하던데. 제가 머그잔을 주세요라고만하면 약간길게 네~라고 약간 그런듯합니다. 제가 이상한 행동한적도 없는데말이죠 제가 괜히 만만하거나 저를 무시하는건 아닌건가요? 약올리는건 아닌지해서요

제가 음료주문하면 가져가는데 저보고 항상드시고가냐고 묻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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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오해를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르바이트생 말투가 원래 그럴수 있고 상황으로 보더라도 질문자님을 놀릴만한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편하게 생각하세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제생각엔 그냥 대수롭지않게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그냥 영업마인드가 그런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게으른늑대761입니다.

    네~의 길게 하는 것이 무시나 만만함의 표현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그 알바생이 왜 그런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알바생이 손님에게 친절하게 대하려고 노력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손님이 머그잔을 요청하면, 네~라고 약간 길게 말하면서 손님의 주문에 응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바생이 다른 이유로 네~라고 약간 길게 말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알바생이 손님이 머그잔을 요청한 것이 신기해서, 또는 손님이 머그잔을 요청한 이유가 궁금해서 네~라고 약간 길게 말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 알바생이 당신을 무시하거나 만만하게 여기고 있는지는, 행동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님이 알바생에게 이상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면, 알바생이 당신을 무시하거나 만만하게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