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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양222
반가운양22222.02.13

집에서 재배한 대파. 자르니 즙이 너무 많이 나와요.

집에서 재배한 대파가 잘 자라서

잘라서 요리할 때 쓰고 있어요.

이제 막 홈파밍에 관심이 생겨서 조촐하게 키우 파예요.

그런데 칼로 자르니 시중에서 파는 대파에 비해서

집에서 키운 대파에서 즙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많이 나와요.

이거 먹어도 괜찮은거겠죠?

감자의 경우 껍질이 조금만 파랗게 변해도 독성분이 만들어져서 먹지 말고 버리라고 하잖아요.

그것 처럼 집에서 키운 대파도 생화학적으로 뭐가 변해서.. 먹지 못하는 성분이 생긴건 아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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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14

    안녕하세요. 이재호 영양사입니다.

    생화학적으로 변화를 했다고 보기보다는

    집에서 기른 파는 바로 먹는것이고

    마트에서 판매하는것은 채취후 마트까지 이동되면서 내부의 수분이 말라서 즙이 더 적은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경 영양사입니다.

    네, 대파에서 하얀 즙이 나오는 것은 싱싱하기 때문에 나오는 거라 집에서 키운 거라서 그만 큼 싱싱하다는 것이니 염려 하시지 않으셔다 괜찮습니다. 감자와는 전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