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아이 살짝 부딪쳐도 아프다고 해요.
최근들어 엄살이 너무 심하고 툭하면 아프다고 해요. 저랑 아주 살짝 부딪쳐도 아프다고 호해달라고 징징대고 물건에 살짝 스치기만 해도 아프다고 피날거 같다고 해요. 이럴때 다 반응해주면서 호해주고 달래줘야 하나요?아니면 그냥 둬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영우에는 부모님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엄살을 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아이의 관심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환경, 심리적으로 어떤 이유로
그러한 행동을 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런게 아니라 단순히 관심을 받기 위한 행동이라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때로는 모른척 하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이들도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서
한번씩 투정을 부리고 합니다.
꼭 안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관심을 받으려고 살짝 아파도 많이 아프다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모른 척 하면 아이가 상처가 될 수 있으니 달래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도 다 한때이므로 지금은 받아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민감한 감각을 이해하고 그들이 아프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대해주세요.
그들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아프다고 할 때, 그들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위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픈것에 대해서 공감을 받고싶어 애정을 받고싶어서 그럴수있습니다
아이가 생각한것보다 더욱 호들갑떨면서 공감해주셔도 좋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살짝 부딪혀도 아프다고 하는 이유는
부모의 과잉보호 때문 일수도 있습니다. 잠깐 넘어지만 해도 리액션을 크게 해주시면서 아이가 다치지 않았는지 염려를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 아이는 살짝만 스쳐도 아프다고 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 또한 부모님의 애정과 사랑 및 관심을 받고 싶어서 살짝 부딪히기만 해도 아프다고 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가 관심을 받기 위해서 그런거라면 아이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의 마음 한 곳에 상처로 남은 자리가 있다면 그 상처를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심하게 다치지 않았으니 금방 나올거야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시고 넘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근들어 엄살이 심해졌다면 최근에 아이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거나 아이가 낮 동안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잦았는지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아이의 요구대로 일단은 아이의 마음을 달래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마디로 엄살이 심한 것이에요
바로 반응을 보여주시면 아이가 이 버릇을 못 고칠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냥 두시는 것도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지나친 반응을 보여주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반응을
보여주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