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회?? 숙성 고기??? 이게 무슨??

뜻인가요??

말 그대로 숙성을 시켰다고 하면

제 생각대로라면 회를 예로 들어서

광어를 지금 잡어서 바로 회를 쳐서 먹는게 아니고 이걸 냉장고 아니면 뭐 숙성시키는 그런데가 있나요?? 거기에 넣고 시간을 보내고

나서 먹는게 숙성 회 (고기) 가 되는 건가요??

숙성회(고기) 전문식당이 있던데 갑자기 궁금해지내요. 왜 숙성을 시키나요??

광어는 살아있는거 잡아서 바로 먹는게 제일 맛있는거 아닌가요? 희안하내요 ㅋ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물의 근육은 죽으면 사후강직이 되어서 뻣뻣해집니다

    그래서 사실 많은 고급 요리에서는 죽자마자 고기를 쓰는 것 보다 적당히 숙성을 해야 더 맛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바로잡은 활어의 단단한 식감을 선호하는 특징이 있습니다만

    회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은 활어는 생선 종류 상관 없이 똑같은 맛이 나기때문에 비싼생선을 먹는 값어치를 못한다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 숙성회는 오래돼서 묵힌 회가 아니라 생선을 잡아서 손질한 뒤 낮은 온도에서 일정 시간 보관해 맛과 식감을 좋게 만든 회를 말합니다. 그냥 일반 냉장고에 아무렇게나 넣어두는 게 아니라, 온도 관리되는 숙성고에서 위생적으로 보관하는 방식이에요.

    활어회는 갓 잡아서 식감이 쫄깃한 게 장점이고, 숙성회는 시간이 지나면서 감칠맛이 올라오고 식감이 부드러워지는 게 장점입니다. 광어도 바로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활어회를 선호하고, 더 깊은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숙성회를 좋아합니다.

    숙성고기도 비슷하게, 고기를 일정 온도에서 숙성시켜서 더 부드럽고 풍미 있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상하게 두는 게 아니라 맛을 좋게 하려고 관리해서 숙성시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