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귀에서 일주일째 혼자있을때 이명소리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외부에선 소리 안들림

그러나

조용한 방이나 자다가 새벽일어나서

귀에서 혈류돌아가는 웅하는 소리들림

술을 자주 먹어서인지

수면시간이 자고일어나면 다섯시간 눈뜸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쉽지만 증상 소견 자체만으로 구체적인 상태 평가 및 감별 진단이 이루어지기는 어렵겠습니다. 일주일이 넘도록 증상이 지속되고 있는 양상이라면 혹시 모를 귀 건강상의 문제 가능성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이비인후과적으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통한 상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말씀하신 양상은 가장 흔하게는 조용한 환경에서 더 두드러지는 이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명은 외부 소음이 줄어들면 더 잘 느껴지고, 특히 잠에서 깼을 때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또 수면 부족, 음주, 스트레스는 이명을 악화시키는 대표 요인입니다.

    다만 표현하신 “혈류 도는 웅하는 소리”가 맥박과 맞춰 규칙적으로 들린다면 박동성 이명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단순한 주관적 이명 외에 혈관성 원인, 중이 주변 혈류 변화, 고혈압 등과 연관될 수 있어 일반 이명과 구분이 필요합니다. 지속되는 박동성 이명은 평가가 권고됩니다.

    현재로서는 며칠 더 지켜보기보다 이비인후과 진료를 한 번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진료에서는 귀 안 상태, 귀지나 중이 문제, 청력저하 동반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청력검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한쪽만 심하거나, 최근 청력이 떨어졌거나, 어지럼, 귀 먹먹함, 두통,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면 더 빨리 보셔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청력저하가 함께 있으면 빠른 평가가 중요합니다.

    생활 쪽에서는 당분간 음주는 줄이시고, 수면 시간을 늘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완전한 무음 환경은 오히려 이명을 더 크게 느끼게 하므로, 잘 때 아주 작은 백색소음이나 선풍기 소리처럼 일정한 배경음을 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카페인 과다, 과로, 탈수도 악화 요인이라 함께 조절하는 편이 좋습니다.

    정리하면, 지금 설명만으로는 응급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지만, “웅하는 혈류 소리”가 반복되고 1주일째 지속된다면 박동성 이명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 포함 평가를 권합니다. 맥박과 정확히 맞춰 뛰는지, 한쪽 귀인지 양쪽 귀인지가 진료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 곳에서 유독 소리가 잘 들리는 이명은 대개 과도한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나타날 수 있어요.

    일주일 정도 계속된다면 귀 주변 근육의 일시적인 긴장이나 혈액 순환 문제일 가능성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우선 소음이 없는 곳에서 충분히 휴식하며 경과를 지켜보시고, 불편함이 이어진다면 가까운 전문의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