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10월 금리인상은 동결했고 12월 중에 인상한다고 했다는데

미국이 10월 금리인상은 동결했고 12월 중에 인상한다고 했다는데 요

이것은 우리나라 경제에, 우리나라 금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추진은 우리나라 경제와 금리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합니다. 가장 먼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뒤로 밀리거나 필요시 금리를 다시 올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미국이 금리를 더 올리면 한미 간 금리 격차가 현재의 1.50%포인트 수준에서 1.75%포인트 이상으로 더 벌어집니다. 금리 차이가 커질수록 국내 증시와 채권 시장에 들어와 있던 외국인 자금이 더 높은 수익률을 찾아 미국으로 빠져나갈 위험이 커집니다. 자금 유출을 막기 위해 한국은행도 시장의 기대와 달리 기준금리를 쉽게 내리지 못하고 고금리 기조를 강제로 유지해야 합니다. 환율 상승 역시 국내 경제를 위협하는 직접적인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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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12월 기준금리 인상은 예측가능한 범위이기 때문에 사실 우리나라 경제에 큰 영향은 없을 겁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금통위에서 수출호조로 경기는 좋고 미국이란 전쟁 지속으로 고물가가 지속되니 11월에 사실상 기준금리 인상을 하겠다고 말을 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미국과 별개로 우리나라도 추가로 1회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하고 미국도 1회 인상이 유력하다는 점 인지하고 있으면 될거 같습니다

    다수가 예측 가능한 상황에서는 큰 영향이 없겠지만 예측 가능한 범위를 벗어나면 충격이 있을수 있긴 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자세히 말씀드려볼게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0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12월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것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속도 조절(숨고르기) 전략으로 보입니다.

    1. 한미 금리 차 확대 부담: 환율 및 자금 유출 압력

    ​- 현재 상황: 미 연준이 10월 금리를 동결함에 따라 한국(연 3.00%)과 미국(연 4.00%)의 기준금리 격차는 1.00%p로 유지되었습니다.

    ​- 12월 인상 시 영향: 미국이 12월에 금리를 0.25%p 추가 인상할 경우, 한미 금리 차는 1.25%p까지 벌어집니다. 금리 차가 커지면 더 높은 수익률을 찾아 원화 자산에서 달러 자산으로 자금이 유출될 우려가 커지며, 이는 원/달러 환율 상방 압력 원화 약세로 작용합니다.

    ​- 수입 물가 자극: 환율이 오르면 원자재, 에너지 등 수입 물가가 상승하여 국내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자극하게 됩니다.

    ​2.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운용 딜레마

    ​- 인상 압박 증대: 한은 역시 미국과의 금리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수입 물가와 가계부채 부담이 누적되면,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크게 느끼게 됩니다.

    ​- 경기·부채 하방 위험: 다만, 국내 내수 경기 회복세가 완만하고 가계 및 자영업자 부채로 이자 부담이 매우 커, 무작정 미국 따라 금리를 올리기엔 경기 침체 우려가 큽니다.

    ​- 전망: 한은은 한미 금리 차 부담 때문에 섣불리 금리를 내릴 수 없으며, 최소한 당분간 고금리 동결 기조를 길게 가져가거나 시장 상황을 보며 미세 조정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샌드위치 상황에 놓입니다.

    ​3. 국내 금융시장 및 부동산·자산 시장 여파

    ​- 시중 금리 고공행진: 미 연준의 12월 추가 인상 시그널로 인해 국고채 금리 등 시장 금리가 고점 구간을 길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이는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시중 대출 금리의 하락을 제한하거나 다시 소폭 밀어 올리는 요인이 됩니다.

    ​- 투자 심리 보수화: 금리 상단이 한 단계 더 열리면서 주식·부동산 등 자산 시장 전반의 거래량이 위축되고 차입 투자 유인이 줄어드는 등 보수적인 투자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 요약하자면

    미 연준의 10월 동결 및 12월 인상 시그널은 단기적으로 환율 급등 폭을 잠시 눌러주는 효과는 있으나, 12월 추가 인상 시 한국 경제가 감당해야 할 환율 압력과 금리 역전 부담이 커지면서 한국은행의 고금리 장기화 고민을 더욱 깊어지게 만드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10월 금리를 동결했지만 12월에는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한국 경제에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지면 달러 자산의 매력이 커져 원화 약세와 환율 상승 압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환율이 오르면 원유와 원자재 수입 비용이 늘어나 물가가 오를 수 있고 기업의 비용부담과 가계의 생활비도 커질 수있습니다. 한국은행도 원화 약세와 물가 상승을 우려해 금리를 쉽게 내리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국내 경기와 가계부채 상황이 좋지 않다면 한국은행은 경기 부담도 함께 고려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