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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아이정도 되면 다리가 골절 되었을때

나이
44
성별
남성

6세아이정도 되면 다리가 골절 되었을때 엑스레이를

촬영해 보면 금이라든지 골절된 부분이 잘안보이는지

궁금합니다 왜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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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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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6세 정도의 아이는 아직 뼈가 완전하게 크지않아서 엑스레이검사를하더라도 골절선이 정확하게 보이지않을수있습니다~

    따라서 양쪽을 같이찍어서 비교하는방법이 필요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6세 아이의 경우 뼈가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아서 엑스레이로 보면 성인보다 골절선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아이들의 뼈는 성인과 달리 연골이 많고, 성장판이라는 구조가 있어서 엑스레이에서 덜 뚜렷하게 보일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도 의료진은 아이의 증상과 부상의 위치, 엑스레이 외의 다른 진단 방법을 통해 골절 여부를 확인하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아이가 다친 경우에는 병원에서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들 뼈는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더 좋은 회복을 기대할 수 있어요. 다친 후에는 아이가 너무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부위의 통증이나 부기가 심해지면 다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6세아이정도 되면 다리가 골절 되었을때 엑스레이를 촬영해 보면 금이라든지 골절된 부분이 잘안보이는지

    궁금합니다 왜그런가요? 이 점이 궁금하셨군요

    물론 뼈가 골절이 되어서 전위가 되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소아는 성장하는 도중이기 때문에 골절선인지 확인이 성인에 비하여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소아의 경우는 항상 양쪽 사진을 찍어서 비교를 합니다

    그러니까 오른손이 다쳤으면 엑스레이를 다친 오른손 VS 멀쩡한 왼손 엑스레이를 각각 촬영해서 비교하는 것이죠

    물론 육안으로 보아도 팔다리가 이상한 각도로 휘어져 있다면 해당 부분만 촬영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수영 물리치료사입니다.

    6세정도의 아이들은 뼈가 아직 덜 단단하고 연골 비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X-RAY 촬영시 흐릿하거나 잘 안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미세골절 같은경우는 성인도 안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어린아이들은 성인보다 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동의 경우 뼈조직이 성인과 비교했을 때 완전한 성장이 다 이루어지지 않고 결합력이 약하기 때문에 골절이 완전하게 관찰되지 않거나 그린스틱골절과 같이 선이 관찰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6세 아이의 다리가 골절되었을 때 엑스레이를 통해 금이나 골절된 부분이 잘 안 보일 수 있다는 점이 궁금하시군요.

    어린이의 뼈는 성인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뼈가 빠르게 자라고 있으며, 그 구조가 상당히 유연하고 탄력이 있는 반면, 골수의 부분은 덜 미네랄화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엑스레이에서 골절이 잘 식별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엑스레이는 주로 뼈의 미네랄 성분에 의해서 이미지를 형성하기 때문에, 미네랄이 적은 어린이의 뼈는 상대적으로 덜 선명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의 뼈는 아직 성장판이 열려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성장판과 연결된 부분에서 골절이 발생하면 그 부분이 뼈와 유사한 밀도를 가지고 있어 골절이 감지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린이에게 발생한 골절은 때때로 엑스레이 상에서 명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의사는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영상 기법이나 임상 검사를 통해 더 명확하게 진단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배병제 의사입니다.

    6세 전후의 어린이는 뼈가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인과 달리 뼈의 밀도나 구조가 엑스레이에서 다르게 보입니다. 특히 성장판이 있는 부위는 아직 연골로 구성되어 있어 엑스레이에서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의 골절은 성인처럼 뚜렷한 선으로 보이지 않고 굽어진 선이나 녹아내리는 듯한 양상으로 관찰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6세 정도의 아이는 성인과 다르게 뼈가 성장 중이기 때문에 골절이 있어도 엑스레이에서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으며 뼈가 완전히 단단한 뼈로 변하지 않았고 성장판 부분이 많아 엑스레이에서 연골은 뼈보다 투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골절이 있었도 잘 안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뼈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초기 엑스레이에서 골절이 보이지 않다가 며칠 후에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골절이 안보이더라도 통증이 지속되신다면 추가적인 검사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6세 아이의 경우 뼈가 아직 성장 중이라 골절이 발생해도 xray에서 금이나 골절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뼈는 성인보다 연질이어서 골절부위가 비교적 덜 선명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의사가 증상과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치료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6세 아이의 경우, 골절이 엑스레이에서 잘 보이지 않는 이유는 아이들의 뼈가 성인과 다르게 연골이 많고 뼈의 성장이 활발하기 때문입니다. 어린아이의 뼈는 성인에 비해 연한 부분이 많아서, 골절이 성인처럼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요. 특히, 어린이의 성장판(뼈 끝에 있는 연골층)은 뼈가 아직 자라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발생한 골절은 엑스레이에서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아이의 뼈는 유연성이 있어 골절이 발생하더라도 금이 가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골절이 완전히 부러지지 않고 부분적으로 갈라진 금으로만 보이기 때문에 엑스레이 상으로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죠. 때로는 골절이 미세하게 일어나서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구요

    이러한 이유로, 6세 정도의 아이가 골절되었을 때는 엑스레이 촬영만으로는 완전한 진단을 내리기 어려울 수 있으며, 추가적인 검사나 정밀한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의사는 여러 각도에서 촬영하거나, 필요에 따라 CT나 MRI 등을 통해 더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