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꽃때문에 싸웠어요... .

부모가 카네이션 안사왔다고 짜증내면 안되나요?

퇴근길에 꽃을사올거라 생각했는데

빈손이라 서운하다 했더니 피곤해서 그냥왔다고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 상황이면 서운한 거 충분히 이해돼요

    어버이날이면 기대가 생기니까 작은 거라도 챙겨주길 바랐는데 빈손이면 허탈할 수 있거든요

    다만 상대 입장에서는 퇴근하고 너무 피곤해서 그냥 왔을 수도 있어서 서로 입장이 좀 어긋난 느낌 같아요

    누가 잘못했다기보단 기대랑 여유 차이에서 생긴 상황에 가까워 보여요

    지금은 감정 좀 가라앉으면 좋고

    나중에 나는 이런 날에는 작은 표현이라도 있으면 좋겠더라 이런 식으로 말해보면 싸움보다는 조율이 될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 그 어버이날이라고 꽃 하나에 서로 마음 상하고 그러셨구만요. 아무리 퇴근길이 고단하고 힘들었어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이 빈손으로 오면 조금 섭적한 마음이 들수도 있는 법이지요. 그렇다고 너무 화만 내지 마시고 내일이라도 예쁜 꽃 한송이 사다가 드리고 미안하다고 말 한마디 건네보시면 금세 풀리실겝니다. 자식 키우다보면 그런정도의 일로 투닥거리기도 하는거니까 너무 깊게 생각지 마세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부모님입장에서 자녀가 꽃을 안사왔다면 회사에서 무슨일이있는지 물어보세요.꽃은 여유가있거나 했다면 사왔을것같습니다.심정에 무슨문제가있을것같은데 나중에 이야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