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지암 AFPK/보험전문가입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자격증 시험이 어렵지 않고 낮은 접근성을 가집니다.
그렇지만 아무나 해서는 안되는 직업입니다.
고객의 위험을 댓가로 설계사가 수익을 얻습니다.
따라서 제대로 보험을 이해하고, 고객의 상황에 맞는 설계를 해야합니다.
나는 고객의 계약을 통해 수익을 얻었는데
보험회사의 갑질이나 제대로 설계를 못했을 때 고객이 보험금을 수령받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랬을 때 내가 고객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겠죠.
자책을 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후라 신중하게 설계를 해야합니다.
또한, 고객에게 위험이 닥쳤을 때 곁에서 해결과 보조, 동반자의 역할을 해야하는 데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부담감을 가져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보험설계사는 막중한 직업의식이 필요하고, 그에 동반되는 의료지식이나 분야에 따라서는 법공부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낮은 문턱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들어와서 쉽게 계약하고 쉽게 그만둡니다.
만약 질문자가 돈 때문에 이 직업을 선택하려 하신다면,
그 친구분께서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이 일을 같이하자고 한다면
단호하게 추천드리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