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배추 자체는 식이섬유, 비타민이 많은 식품이지만 전 형태로 자주 섭취하는건 염증 수치관리에 부정적입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의 주재료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을 빠르게 높이게 됩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인슐린 과다 분비가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됩니다.
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기름에 튀기듯이 부치는 조리법이 '최종당화산물(AGEs)'을 대량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당독소'라고도 불리는 이런 물질이 분해가 어려워서 혈관, 조직에 쌓여 염증 반응을 직접적으로 촉진할 수 있습니다.
식사 대용으로 전 5장을 드실 경우, 배추 부피 대비 과한 양 식용유를 섭취하게 된답니다. 대부분 식용유(오메가6 비중이 높은 씨앗 기름류)는 과다 섭취시 오메가3과 균형을 깨뜨려서 염증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권장 개선방안으로 밀가루 대신에 메밀가루나 단백질 함량이 높은 콩가루를 사용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기름 양을 최소화하고 중불에서 서서히 익히시거나,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서 굽는 방식으로 전환해주시는 것이 염증 수치 조절에 유리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