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온 거 같은데 어떻게 극복할까요ㅜㅇㅠ
저희가 예전에는 학교에서도 대화 자주 하고 스킨쉽도 자주 하고 그랬었는데
요즘따라 여친이 좀 바뀐거 같습니다
여친이 불필요한 스킨쉽은 부담스럽다고해서 요즘은 거의 손도 안 잡구요, 연락도 제가 안하면 안오는거 같아요 물론 대화도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본인 말로는 여러가지 고민 때문에 그런거라고는 하는데… 뭔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무섭네요
제가 여친을 위해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권태기보다도 스킨쉽에대한 부분때문에 그러지않을까요?
같이 있는것 만으로 좋은데 너무 스킨쉽을 자주하니
여자입장에서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거지?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신체접촉보다는 추억을 많이 만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쿨한매181입니다.
권태의 경우,, 극복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우선 적당한 거리와 시간을 가지면서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보세요.
관계 개선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진솔한 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요즈음 권태가 온 것인지 아니면 어떤 이유 때문인건지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보세요.
여행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보통 30일에 권태기가 오기기 쉽지않죠? 혹시 여자친구분이 뭔가 섭섭함이있다거나 불편한 마음이 있진 않은지 살펴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사귀다가 평소보다 다른 느낌을 받는다면 상대쪽에 변화가 있다는 징조 입니다.
그리고 그런 징조가 보이기 시작했다면 이미 상대방은 님으로 부터 거리상 멀어져 있다는 뜻이고, 되돌리기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 징조를 느끼기 이전 부터 그 상대도 많은 고민을 분명 했을것인데도 결국 그렇게 됐다면 님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많이 진전 됐다고 생각되니 님도 연락을 먼저 하지말고 그대로 지내 보세요.
상대도 연락없이 하루이틀 시간 간다면 먼저 말을 안했을 뿐이지 이미 돌아선 단계까지 갔다고 보셔야 합니다.
이런 문제는 답변자로서 솔직하게 답해야지 괜히 희망적인 얘길 할 필요가 없어서 과거 저의 서너차례 경험을 토대로 답변한거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도움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