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전세대출 진행중 이직을 하게된다면
신축건물에 전세로 들어가는거라 대출을 진행하던도중 아직 등기부등본이 안나와서 진행이 멈춰져있는 상황인데요
대출일이 7월 11일인데 저는 30일에 퇴사 후 바로 다른회사로 이직을 할 예정이어서요
현 회사 기준으로 서류들을 모아놨는데 퇴사 전에 서류 들고가면 정상적으로 7월 11일에 더 늦어지지않고 받을 수 있을까요?
어디서는 일단 제출하면 될거라하시는 곳도 있고 어디서는 대출일기준으로 심사할거라고하시고 확신이 없더라구요
은행에 전화로 문의해보니 일단은 방문 해서 상담해보셔야할거같다고 하는데
일하면서 대출받아서 전세들어가는 지역 은행까지 가기가 여유가 안나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에 직접 확인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지 않는 상황이라면 일반적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대출 심사가 완료된 상태라면(재직확인 완료) 대출 실행시점에 재차 확인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심사가 완료되었다면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심사가 진행중인 상태라면 재직확인이 되지 않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버팀목전세대출 진행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차피 다른 회사에 이직하게 되시더라도
직전 회사의 정보까지 다 넘어가는 것이기에
큰 걱정 없이 진행하셔도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팀목전세대출 심사 도중 퇴사를 한 것인가요? 그러면 영향을 미칩니다. 대출 승인이 나온 상황이라면 얘기가 다를 수 있지만, 심사 중 퇴사(이직)를 하게 되면 무직자로 심사가 되어 승인이 부결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축 건물 등기부등본 문제와 이직 후 대출 이슈는 은행 측에서는 자주 겪는 문제일 것입니다. 은행 측 안내에 따라 기존 준비된 직장 서류도 준비하시고 이직 후에 재직 증명서와 건강보험득실확인서 또는 납부 확인서를 추가로 제출하시면 회사 재직 관련 사항은 크게 문제 삼지 않을 듯합니다.
아니면 기존 회사 재직 서류를 미리 은행 측에 전달하고 등기부등본만 추후 추가하는 방향으로 대출을 실행하는 것도 방법이라 판단됩니다.
재직 확인은 해당 서류를 제출한 이후에는 만기 이전까지는 추가로 확인하지 않는게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