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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매력적인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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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용종 발견 시 언제 다시 검사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8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작년에 건강검진으로 위, 대장 내시경을 다 했는데요

대장에서 용종 1개가 발견됐어요.

검사 결과 악성은 아니라 별 일 없이 지나갔는데요,

다음 대장 내시경은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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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보통의 대장 내시경 추적검사는 5년 주기입니다.

    용종이 있었다면 3년 주기로 추적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를 했던 의료진에게 물어보시는게 환자분의 몸상태를 고려한 가장 정확한 추적 검사 주기를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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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제거한 용종의 크기와 악성이 아니더라도 선종성 용종인지 양성 용종이지, 선종성 용종인 경우에도 유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1개 제거하였다면 3-4년 후 검사를 받으시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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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에서 용종이 한 개 발견되었었고 조직검사 결과 상 양성의 용종이었다면 내시경 검사를 하는 간격에 큰 영향을 줄 소견은 아니며, 보통 5년을 주기로 추적관찰 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그렇지만 걱정되고 우려스러워서 그 보다 짧은 간격으로 검진을 반복해보시길 희망한다면 그렇게 하여도 상관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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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장내시경 중 용종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군요. 다행히도 검사 결과에서 악성이 아니라 하셨으니 큰 걱정은 덜으실 수 있습니다.

    용종의 발견은 크기나 개수, 형태에 따라 재검사 시기를 다르게 결정하게 됩니다. 대개 1cm 이하의 작은 용종이라면 5년 후에 다시 대장내시경을 권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만약 컸던 용종이었거나 다수의 용종이 발견되었다면 3년 후에 재검사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경험하셨듯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은 예방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각 개인의 건강 상태나 가족력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주치의와 상의하여 가장 적합한 시기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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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대장 내시경에서 용종이 발견되었지만 악성은 아니었다면, 보통 2-3년 사이에 다시 대장 내시경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다만 이는 용종의 크기나 종류에 따라 검사 주기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구체적인 검사 주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사람마다 달라서 단순히 용종이 발견됐단 이유로 다 똑같은 주기가 권장되는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용종이 크거나 여러 개였다면 검사 주기가 더 짧을 수 있죠

    대장 내시경을 다시 받는 시점을 놓치지 않도록, 건강검진 시기나 의사의 권고에 따라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용종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정한 주기로 검사를 받는 것이 대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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