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도 너무뛰는 윗층때문에 골치네요
윗집에 10살 8살 정도의 애들이사는데...밤이건 낮이건 뜁니다ㅠ. 심지어는 소리도 지르고 몇번 항의했지만 오히려 애들 기죽인다며 화를 내네요...어찌해야 좋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층간소음은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라 위 아래집을 잘 만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밤 10시 이전까지 아이들이 뛰는 건 최대한 참으시고요,
항의해도 지켜지지 않으면 차라리 소음방지 매트나 슬리퍼를 선물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상적인 집이라면 미안해서라도 아이들이 덜 뛰게 관리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Omar Vizquel입니다.
이사하는 거 말고는 방법없습니다.
층간소음 일으킬 시 사시미로 배때지 갈라도 합법이어야 할텐데
남조선은 도무지 이해못할 종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제가 그 심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수려한염소41입니다.
정중히 찾아가 요청을 드려서 화해롭게 해결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다만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면 층간소음 중재위원회나 경찰을 통해 공적으로 해결을 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만약 상대가 악질적이라면 현실적으로 집을 옮기시는 것도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아요
빠른 해결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클라우드블루입니다.
층간소음 스트레스 때문에 불미스러운일이 괜히 일어나는게 아니지요
윗층에 이야기해도 말이 통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질문자님이 더 강하게 나가는 수 밖에 없겠네요.
애들 기죽인다고 화를 낸다면 기만 죽이지 않고 다른걸 죽이겠다고 하는..??ㅎㅎ
그렇지 않다면 평소에 음악을 틀어 놔서 소음을 환기 시키거나, 경비실에 연락해서 민원을 제기하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훤칠한재규어22입니다.
관리실에 민원을 넣는다던지 제3자가 개입하는 방법으로 강력하게 조치해야 할거 같아요..
아래층에서 시끄럽다는 민원에 그런식으로 대처하는 사람은 상식적이어 보이지 않습니다.. 말이 안 통하는 사람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