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여자입니다.
항상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어요
진짜 작은일부터 큰일까지두요
예를 들면 작은일로 생각했던 운이 좋다 라는 건
- 우리 가족사이에서 막내로 태어난거 자체가 운이다
- 대학교 가고싶지않아서 수능을 안봤는데 어쩌다 대학에갔다
- 수업을 잘 안나간 과목이있었는데 유독 동기들보다 성적이 잘 나왔어요 ( 친구들이 따지기도했는데 교수님 재량이라며.. )
- 그러다가 어라? 대학원까지 갔는데 (성적이안되서 진짜 운..)
- 친구대신 동네 노래자랑 나갔다가 1등했어요 대박
( 친구가 찾는 노래가 없어서 제가 나갔다가 많이 잘 부르지않아요 그래서 예선하고 친구들이 이제 가자 ~ 하는데 관계자분이 기다리라셔서 기다리고 본선까지 갔다가 1등해서 벽걸이 티비 탔습니다)
- 운이좋아서 멋있는 10살 어린 연하 남자친구를 만나요 !
까지 …
그리고 소소하게는 지금 내가 안아파서 운이좋고,
걸어다닐때 기분이 좋고, 웃을수있어서 여행다닐수있어서 친구들과 재밌게 지낼수있어서, 별탈이 없어서 운이좋고 그랬는데
30 지나고 나서부터는 굴곡이 조금 있네요
몸과 마음의 문제들을 모두가 안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원래 운이 좋았던 부분도 있겠지만 생각하기 나름으로 만들어낸 운도 있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 커피먹다 물방울 하나 흘렸는데 그 모양이 내눈에는 하트모양으로 보인다 라던지 마치그게 좋아하는 사람앞에있어서 운 인것 같았어요)
지치고 힘들때도 많이 생기지만 우리 건강하게 생활할수있음을 운으로 생각하고 다같이 운이 좋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그런 운을 내가 소소하게 만들어가며 살구요, 다같이 그런 생각을 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