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간경화 받은 지인형이 자꾸 술먹자고 전화가 온다는데 힘든 건 이해하는데 그 심리가 뭔지 참 알 수가 없네요.

남편이 2년 전에 이사온 지인 형님 때문에 매일 불려나가서

그 형님을 위로한답시고 매일 술을 마시고 옵니다.

둘 다 이해가 안되는데 왜 자꾸 불러내서 술을 마시는지

그 사람의 심리가 이해가 안 갑니다.

본인이 자처한 문제를 왜 남의 가정사에 혼란을 주면서까지

그러는지 자포자기하면 남의 가정까지 흔들리게 해도 되는건지.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선 남편분이 정이 많으셔요 공감부분도 높으거 같고요

    지인형님분 옆에 사람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제일 가까운 남편분한테 연락은 자주하는거 같고요

    다만 넘 자주이면 확실히 말하셔야 할것같네요

  • 아마도 선배분은 삶의 욕심을 내려놓고 술에 의지하고 사는것같아요 그럴때 위로한다고 같이 어울리고 술을 마시면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 아니라 결코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같이 걷던 등산을 하면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