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딱 요즘 그 느낌이에요. 낮에는 아직 푹푹 찌는데 새벽에는 확실히 바람이 좀 달라졌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습도라서 에어컨 끄고 자면 새벽 세네 시쯤 땀 때문에 한 번 깨게 되더라고요. 저는 요즘 취침 예약 두 시간 정도만 걸어놓고 자는데 그게 제일 낫습니다. 아니면 제습 모드로 26도쯤 맞춰두면 춥지도 않고 눅눅한 것도 잡혀서 훨씬 잘 자게 돼요. 창문 살짝 열고 선풍기 회전으로 돌려놓는 것도 꽤 괜찮고요. 아마 다음 주 지나서 처서 효과 좀 나면 에어컨 없이도 잘 만해질 것 같아요. 조금만 더 버텨보시죠.
저는 한 일주일 전부터는 밤에 에어컨을 끄고 잡니다. 최근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끄고 자도 많이 덥지가 않더라구요. 아마도 어제는 비가 와서 방안이 조금 습해진것 같습니다. 저희 집도 습하긴 했는데 에어컨 보다는 그냥 선풍기 하나만 켜고 잠을 잤는데 새벽에는 조금 춥기도 하더라구요. 이제는 밤에 에어컨을 켜지 않고 자도 충분할것으로 보입니다. 무덥고 뜨거운 여름도 이제 서서히 끝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