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위,대장 내시경 예정입니다. 목요일 오전

오늘 월요일부터 식단조절인데

모르고 김치찌개 간본다고 한수저 쪼금

안되는거 먹었거든요.

이정도는 괜찮을까요?

아님 미뤄야 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검사를 미루실 필요는 없으니 예정대로 진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대장내시경 3일 전부터 김치를 금지하는 이유는 배추의 질긴 섬유질과 붉은 고춧가루 입자가 장에 달라붙어서 내시경 카메라 시야를 가리고 작은 용종 발견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질문자님께서 섭취하신 양은 배추 건더기를 본격적으로 드신 것이 아닌 국물 간을 보느라 맛본 한 수저도 채 안 되는 극소량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목요일 오전 검사까지는 아직 만 3일에 가까운 충분한 시간 여유가 있어서 정상적인 소화 과정을 거쳐서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검사 전날 저녁과 당일 새벽에 복용하는 장정결제를 정해진 용법대로 드신다면, 이 정도의 잔여물은 장 세척 과정에서 깨끗하게 씻겨 내려가니 검사 결과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남은 기간 동안만 안내된 식단 조절 수칙을 꼼꼼히 이어가시면 충분하겠습니다. 수요일 점심까지는 씨 있는 과일(키위, 딸기 등), 잡곡밥, 해조류(김, 미역), 나물, 김치류를 피하시고, 흰쌀밥, 흰죽 ,달걀찜, 두부, 카스테라처럼 소화가 잘 되고 장에 찌꺼기가 남지 않는 음식 위주로 드시면 좋겠습니다.

    수요일 저녁에는 미음, 맑은 흰죽으로 일찍 식사하신 후 금식을 유지하시고 ,안내받은 시간표에 맞춰서 장 정결제와 물을 빠짐없이 드셔서 장을 깨끗이 비워내시면 좋겠습니다.

    실수로 드신 작은 한 모금으로 검사를 연기하실 이유는 없으니 염려 마시고 남은 일정을 편안하게 준비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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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김치찌개 간을 보느라 한 숟가락 정도 조금 드신거라면, 목요일 내시경을 미루실 필요는 없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다만 대장내시경은 장 안을 깨끗하게 비워야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검사 전 식단 지침에 따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부터는 병원에서 안내받은 식단을 지키시고 특히 검사 전날에는 씨 있는 과일, 잡곡, 김치, 해조류 등 장에 잔여물이 남기 쉬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정결제도 안내 받은 시간과 방법에 맞춰 모두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너무 걱정이 되신다면 병원에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지만, 일반적으로 간 보느라 조금 드신 정도라면 검사를 미루기 보다는 남은 기간 식단과 장정결 안내를 잘 키기는 것이 좋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검사 준비 잘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