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요즘 인스타에 시랑받는 남편 조건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인스타에 사랑받는 남편 조건이라고 와이프가 공유해주던데 아내의 집안일 도와주는 남편을 싫어할 와이프는 없겠지만 그런 조건까지 걸고 또 그걸 지켜야만이 사랑 받는 남편이 되나요? 너무 노골적인 혁박성 조건 아닐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국 여자들은 본인 남편들 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같긴 해요 맞벌이를 하는 거면 당연히 같이 집안일을 하는게

    맞지만 남자가 외벌이를 하는거면 와이프가 어느 정도는 집안일의 80%는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질문자님

    생각이랑 같아요 너무 노골적으로 협박성 조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많이 짐을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너도 나도 외국 여성이랑 결혼하려는게 아닐까 싶어요 모든 한국 여성이 그런건 아닐테지만 많은 한국 여성들이

    남성한테 모든 짐을 올려놓고 힘들게 하는건 분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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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전업주부로 아내분이 일을 안하면 집안일이 아내분 일이 되는 거니 협박성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닌 두분다 일을 하는 상황이면 같이 해야 하는 일을 아내분이 하고 있으니 그런 게시물을 공유했을거니 협박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뭐든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라면

    아내가 뭘 해달라고 했을때 오히려 해줄 수 있는게 있어서 기분이 좋았을텐데

    아무래도 사랑받는 남편 하시기는 만만치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집안일 도와주는 남편이 어딨나요

    집안일 안 하는 남편/ 조금 하는 남편/ 많이 하는 남편

    이 있는거지

    해야되는걸 안 하고 있는거면서 뭐가 잘났다고 도와주고 말고..

  • 저는 솔직히 인스타그램 같은 곳에서 뭐뭐 하는 조건

    베스트 5 탑 5 이런 식의 제목 달린 컨텐츠는

    신뢰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재미 삼아 보는 것이죠.

  • 저도 그런 리스트 볼 때마다 좀 불편한 마음이 들어요. 집안일 도와주는 남편이 좋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인데, 그걸 조건표처럼 몇 개 항목으로 만들어놓으면 못 지키는 순간 실격인 것처럼 느껴지잖아요. 사실 인스타에 도는 그런 글은 공감 얻고 저장 많이 받으려고 일부러 세게 쓴 경우가 많아서, 실제 부부 생활을 그대로 담은 기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중요한 건 항목 개수가 아니라 두 사람이 서로 힘든 지점을 알아주고 나눠 가지려는 태도인 것 같아요. 실제로는 집안일 잘하는 사람보다 대화가 되는 사람이 훨씬 오래 편하다는 이야기도 많고요. 그래서 저는 그런 글은 참고 정도로만 보고, 우리 집 상황에 맞게 역할을 조정하는 게 맞다고 봐요. 남편이 그걸 보고 압박을 느낀다면 오히려 그 얘기를 솔직하게 나누는 게 더 도움이 될 거예요!